New York
- 사회
프랑스 응급대원들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시사 풍자 주간 ‘샤를리 엡도’ 본사에서 벌어진 테러 중 다친 사람을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현지 경찰과 목격자는 이날 복면을 쓴 무장괴한 3명이 이 건물을 습격해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1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주간지는 이전에도 이슬람주의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2015.01.08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엡도를 공격해 수배된 형제들은 미국의 비행금지자 명단에 올라 있다고 미국의 한 고위 테러 방지 관리가 8일 말했다.다른 한 미국 관리는 이들 중 사이드 쿠아시(34)가 예멘을 여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가 예멘서 알카에다와 같은 극단주의적 단체와 관계를 가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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