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 7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콘서트가 18일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연합회: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대표, 정 윤명목사 / 월넛크릭 지아이엠 교회 ) 주최로 월넛크릭 세인트 마태 루터란( Saint Matthew Lutherean Church. 담임: Kevin Murphy목사) 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35여 민족 교회 커뮤니티의 700 여명이 모여 특별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암흑의 권세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온 민족들이 찬양으로 함께 하였다. 더불어 미국의 회복과 함께 열방의 부흥을 바라며 모인 이번 콘서트에는 미국내 모든 민족의 복음적 교단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모든세대들이 함께 모여 그리스도 안에서 다양의 일치를 이루며 화목과 결속을 다졌다. 콘서트에서는등의 미국 주류교회가 중심이 되어 한인교회를 비롯 이스라엘 기독교 회중과 , 러시아, 루마니아,아시아권, 라티노, 아프리카, 태평양 아일랜드 등의 35여 여러 민족이 연합하여 베이지역에 놀라운 하나님의 성령의 치유 역사가 임하시기를 기도하였다.

Kevin Murphyt 목사는 환영 메시지에서 “문화와 언어와 세대의 차이는 있어도 구원받은 모든 백성들이 찬양을 드리며, 그리스도 안의 조화와 일치로서 공통 된 사명의 연대로서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온 민족에게 복음전파하는 사명의 공동체로서 결속을 갖고 모든 민족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자”고 역설하였다. 이날 한국민족을 위시하여 미국주류교회, Afro-America, 인도네시아, 라티노,미얀마, 태평양 아일랜드 ,라티노.이스라엘 크리스챤등의 민족들은 고유의 전통의상을 입고 각 민족들이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는 찬양과 함께 열방의 부흥을 함께 소원하였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 국제적인 치유사역자 Master Violinist 인 Maurice Sklar 의 ‘Hope ‘ Pray’, 등의 특별연주는 참석한 여러민족들로 부터 뜨거운 갈채와 호응, 감동이 함께 어우려졌다. 또 한국명성교회(담임:김삼환목사)독창자인 정윤경집사,정지윤사모(팔로알토 아이교회),Rev. Kang Liu, Lori cooper, Vocal 의 4중창” How Great Thou Art” 과 함께 “ Heart Beat” 의 듀엣중창 으로 감격의 장이 되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또 라티노 민족 연합을 비롯 트라이벨리장로교회(담임:이명섭목사)의 Youth Body worship, Afro-American의 가스펠 찬양, 러시아, 기독교 이스라엘(Messianic Jew )팀이 찬양을 할 때 모든 민족 참석자들도 함께 찬양하는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는 “글로벌다민족 연합 행사를 통해 여러 민족들이 교회의 연합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다민족콘서트, All Nations 연합중보기도컨퍼런스 그리고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대회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제 10회 글로벌국제 다민족 선교대회는 밀 벨리에 위치한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선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열린다고 발표했다.

<손수락 기자>

35민족이 참석 한 가운데 18일 열리고 있는 제7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사진 G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