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LA 한국영화제
▶ 영화상영 일정 6면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주류 영화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제1회 LA 한국영화제(KOFFLA)가 영화의 본고장 할리웃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4일 오후 7시 할리웃 이집션 극장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김정은, 진구씨 등 영화배우들과 류승완, 양익준, 김태곤씨 등 유명 감독, 영화제 홍보대사 존 조, 주류 영화계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해 한국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개막작으로 상영된 ‘식객 2: 김치전쟁’(감독 백동훈)의 주연 배우 김정은과 진구는 개막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부터 수많은 취재진과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영화제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주류 영화계 관계자들은 KOFFLA의 규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최근 세계 영화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영화에 대한 찬사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정창화 감독은 “KOFFLA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막을 올렸다”며 “이제 첫 걸음마를 하는 영화제이지만 미주 한인은 물론 한국 영화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최고의 영화제, 최고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막사를 밝혔다.
한편 KOFFLA는 할리웃 이집션 극장과 베벌리힐스 램리 뮤직홀, LA 한국문화원 등 3곳에서 영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 무료 오디션 행사 등의 다채롭게 펼쳐지며 오는 7일 오후 9시30분 램리 뮤직홀에서 ‘호우시절’(감독 허진호ㆍ주연 정우성, 고원원)을 폐막작으로 막을 내린다.
<김진호 기자>
◀제1회 LA 한국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영화인들과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재원 LA한국문화원장, 배우 진구, 김정은, 존 조 홍보대사, 정창화 집행위원장, 백동훈 감독. <이은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