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대표적 봉사단체인 10개 한인 라이온스 클럽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달부터 1년의 임기를 시작한 각 클럽의 회장들은 무료 의료검진, 각막 지원, 장학생 선발 등 10개의 봉사사업을 통해 한인 사회와 주류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2009~2010년 한인 라이온스 클럽 신임회장단이 22일 본보 사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우창 올림픽 라이온스 회장, 천성남 서울 라이온스 회장, 존 배 다운타운 라이온스 직전회장, 양해수 선구자 라이온스 2부회장, 이봉우 선구자 라이온스 1부회장, 백지영 에버그린 라이온스 직전회장, 김용일 센트럴 라이온스 회장, 윌리엄 윤 4-L3 디스트릭 직전총재, 유미옥 골든에이지 라이온스 회장, 에이미 전 게이트웨이 라이온스 회장, 신기효 다운타운 라이온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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