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상원의원(민주-매서추세츠)이 참석한 대학 집회에서 18일 질문을 계속 던져 행사를 방해한 대학생에 경찰이 테이저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기통신학과 4학년생인 앤드류 마이어(21)가 이날 행사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주어진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질문을 던지자 주최측이 경찰을 불렀다. 케리 의원은 괜찮다며 마이어의 “중요한” 질문에 대답하겠다고 말했으나 플로리다 대학 경찰이 그를 행사장에서 끌어내기 시작했다. 마이어가 “테이저를 쏘지 말라”고 호소한 직후 테이저 쇼크를 받는 장면은 비디오에 찍혀 TV로 널리 방영됐고 웹사이트 유튜브에 올라 100만명 이상이 접속했다. 대학측은 관련 경찰 2명에 대기발령을 내렸다. 마이어의 변호사 로버트 그리스키는 이미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경찰이 테이저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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