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미술관(Mississippi Museum of Art, 미시시피주 잭슨시 소재)에서 불꽃의 혼이라는 주제로 한국 현대 도예전(From the Fire: Contemporary Korean Ceramics)이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4년 달라스 전시 이후 캘리포니아 패사디나의 퍼시픽 아시아 박물관, 하와이 호놀룰루 예술대학, 샌프란시스코 동양박물관 순회 전시를 거쳐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플로리다의 세인트피터스버그 미술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30-80대 도예가 54명의 작품 108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잭슨주립대의 도예과 김현정 교수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마련되어 지난 7월 8일 개최식을 가졌다.
도자기 전시회는 다음주부터 한국에서 특별 초빙한 원광대 정동훈 교수의 도예사 강의 및 가마작업 워크숍과 김창호 도공의 옹기 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개최식에는 총영사를 대신하여 조건호 교육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잭슨 시장, 잭슨 주립대 총장, 미시시피 박물관장, 예상철 평통위원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5천년 역사의 한국전통도예의 혼을 여실히 볼 수 있는 한편, 한국문화를 알리는 좋은 홍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스턴=홍순오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