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 대규모 컨벤션서 명칭변경 정식 선포키로
머리·딕스·스미스 등 유력 연방의원 들 대거 초청
서북미 지역 최대 한인 정치단체인 한인유권자연맹(KAVA, 회장 셰리 송)은 오는 9월 열리는 연차총회에 패티 머리 연방상원의원 등 워싱턴주의 유력 정치인들을 연사 및 토론자로 초빙하기로 했다.
KAVA는 17일 턱월라 시카트경기장 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기조연설자로 머리의원을 초청하는 한편, 아담 스미스·제이 인스리·놈 딕스·데이브 라이컷 등 워싱턴주 출신의 연방하원들이 참석하는 후보자 포럼을 열기로 결정했다.
셰리 송 회장은 “한인 유권자들의 단결력을 과시하고 주류사회가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는 것이 이번 총회의 목표”라며 퓨젯 사운드지역의 한인유권자 등 1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대회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KAVA가 전국조직인‘한미연합회(KAC)’의 회원으로 가입했음을 정식 선포하고 명칭도 KAC 워싱턴지부로 새롭게 바뀌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KAC의 전국조직을 이끌고 있는 LA 지부의 찰스 김 대표가 이번 KAVA총회에 참석, KAC의 활동을 소개하고 시애틀지역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송 회장은 덧붙였다.
오는 9월25일 시택에 소재한 크리스천 페이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4차 KAVA 컨벤션 행사에서는 워싱턴주 한인사회를 소개하는 비디오 쇼와 함께 워싱턴주 음악인협회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송 회장은 현재 KAVA에 정식으로 가입된 한인유권자 수는 4천3백명에 달한다고 밝히고 올해 말까지 이를 5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며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가입해 주도록 요청했다.
문의:(253)335-8150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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