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상담센터(소장 박순탁 목사)가 6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종합 가정 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났다.
소장 박순탁 목사는 환영사에서 “7주년 기념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뉴저지 릿지필드 지역에 셸터 구입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아동에서부터 청소년과 여성 및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정 전반에 걸쳐 포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셸터는 뉴저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인들을 위해 문을 여는 쉼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현재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아동 등 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 있다. 센터는 이와 더불어 뉴욕에 기반을 둔 ‘세이프 스페이스’ 비영리 기관과 공동으로 한인사회의 가족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새로이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6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7주년 창립기념 및 기금모금의 밤 행사에는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센터의 발전을 축하했다. 또한 센터는 그간 센터 운영과 발전에 힘을 써 준 김영란 꽃집 대표, 신근호 전 퀸즈중부한인회장, 임명숙 집사 등 3명에게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 7년간 ‘좋은 부모 교실,’‘결혼 예비학교,’‘행복한 가정 만들기,’ ‘가정폭력 법률상담,’‘가정 사역 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가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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