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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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위 순교 성인의 길’
103위 순교 성인의 길 명명식이 28일 몬트로스와 케드벨(Kedbale) 길 사이에서 열렸다. 이로써 케드벨길 몬트로스에서 어빙 팍에 이르는 길이 한국 103위 순교 성인의 이…
[2001-10-30]한인 무역상에 2인조 권총 강도 침입
지난 10월 11일 시카고 시내 한인 무역업체에 복면을 한 2인조 권총 강도가 침입, 7천 달러에 달하는 금품을 빼앗은 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2001-10-30]산악회, 가족중심 취미단체로
한인시카고산악회(회장 심지로)가 5세 아동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회원연령층이 넓은 가족 중심의 취미단체로 성장할 전망이다. 산악회는 28일 오후 월례 총회를 갖고 젊은층의 회원…
[2001-10-30]하와이 ‘가정폭력’ 급증
9.11 테러사태후 하와이의 가정폭력 사례가 급증해 관계당국이 크게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호놀룰루 스타블리틴지가 9.11 사태후 가정폭력 통계자료를 입수, 28일자 1면 머릿…
[2001-10-30]파키스탄 성당에 괴한...16명 사살
28일 파키스탄에서 무장괴한들이 카톨릭성당을 습격, 신도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하는가 하면 필리핀에서는 도심 번화가에 폭탄이 터지는등 유혈테러가 잇따랐다. …
[2001-10-30]미, 소비자 체감지수
미시간 대학교가 26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체감지수가 전월대비 상승,9월11일 참사로 인한 충격과 점증하는 감원 발표속에서도 미국인들은 향후경기전망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갖고 …
[2001-10-30]미국 여권 신청 간편해졌다
미 연방정부산하 여권국은 미국시민권자들이 여권 신청을 용이하게 할수있도록 여권 신청접수 기관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하와이주의 경우 오아후 11곳을 포함 총26곳으로 확정되었다…
[2001-10-30]이태섭국제라이온스 제2부총재 하와이 방문
"라이온스클럽은 순수봉사단체로 1917년 창립된 국제적인 조직입니다. 한국의 경우 그 규모와 활동면에서 미국, 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세계 4위 그룹을 이루고 있습니다" …
[2001-10-30]연방 대법원도 폐쇄
탄저균이 26일 연방대법원에서도 발견돼 연방대법원이 폐쇄됐다. 이로써 탄저테러는 입법부, 백악관, 행정부에 이어 사법부까지 확산돼 연방3부가 모두 탄저테러의 공격을 받았다.
[2001-10-30]美, 아프간 북동부 탈레반 거점 첫 공습
미군기들이 28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의 탈레반 거점 등 반군인 북부동맹과의 전선에 잇따라 공습을 펼쳤다. 아프간 북동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북부동맹의 아티쿨라 바리알라이 국방차…
[2001-10-30]친탈레반 파키스탄인들 아프간 북부도시 장악
수백명의 무장한 친탈레반 파키스탄인들이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한 도시를 장악했다고 영국 PA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들은 파키스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공습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
[2001-10-30]북부동맹, 아프간 서부 대거 탈환
이란의 지원을 받는 북부동맹 산하 조직인 연합전선(UF)은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의 대부분을 탈레반으로부터 탈환했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스마일…
[2001-10-30]’아프간-파키스탄 국경개방땐 난민 200만 유입’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과 접하고 있는 국경이 다시 열릴 경우 적어도 200만명의 아프간 난민들이 파키스탄 영내로 쏟아져들어올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
[2001-10-30]미, 테러 대비 천연두백신 생산 박차
미 연방정부는 ‘9.11 테러참사’ 및 최근 우편물을 통한 탄저균 확산사태 이후 내년말까지 모든 미국인들에게 접종할 수 있는 천연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전례없는 노력을 전개하고…
[2001-10-30]부시, 라마단기간 테러전쟁 계속’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순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정권 및 테러리스트들과의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시사주간지 US…
[2001-10-30]英외무, ‘라마단 기간 공습 중단 고려중’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공격을 중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로 장관은 이날 BBC 방송의 토…
[2001-10-30]미국인 국내 세균전 대처 능력 회의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국내의 테러전쟁을 국외의 테러전쟁만큼 잘 수행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2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2001-10-30]’미 정부 세균 통제.감독 허술’
최근 미국내 탄저균 공세에 대한 공포가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정부는 국내의 세균거래를 통제, 감독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지 못하고 있어 대학 및 민간 연구소들이 테러…
[2001-10-30]파키스탄 잇단 유혈테러로 수십명 사상
파키스탄 동부에 위치한 바하 왈푸르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28일 무장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15명의 신도와 1명의 경관이 사망하고 최소한 5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과…
[2001-10-30]쿠웨이트 탄저균 의심 편지 6통 적발
쿠웨이트 우편 당국이 탄저균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6통의 우편물을 분류 과정에서 적발했다고 하메트 카자흐 통신부 차관이 28일 밝혔다. 카자흐 차관은 지난 27일 적발된 6통의…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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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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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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