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 레이크 유니언 인근의 시 소유 창고건물에서 큰 불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레이크 유니언 남쪽 덱스터애비뉴와 로이 스트릿에 위치한 2층 짜리 창…
[2003-08-23]풋볼 크기 종양 90% 제거…미국에 계속 살기 원해 목에 생긴 풋볼 만한 혹 제거수술을 3주전 시애틀 스웨디시 병원에서 받은 이라크 소년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고향에 …
[2003-08-23]부시 행정부의 침공 결정에 대한 독립 조사 요구 부시 대통령의 워싱턴주 방문을 하루 앞둔 21일 쇼어라인에서 개최된‘이라크전 청문회’에 1천명이 훨씬 넘는 주민들이 참석…
[2003-08-23]그래도 13만여달러 확보… 콜린 민 등 도전자 압도 내달 실시되는 시애틀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콜린 민 후보의 최대 라이벌인 주디 니캐스트로 현역의원이 나이트클럽 …
[2003-08-23]총 영사관, “외교 차원서는 밀입국자 발본 어려워” 지난 17일 린든 부근 캐나다 국경을 넘어오다 체포된 15명의 한국인 밀입국자 가운데 12명이 자진 출국할 예정이다. …
[2003-08-23]오리건 거쳐 22일 워싱턴주 도착, 환경보호 강조 부시 대통령은 22일 워싱턴주 방문에 앞서 오리건주에 들러 서북미 지역의 심각한 산불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연방의회가 ‘삼…
[2003-08-23]감시 덜 심한 산간지역, 타주 루트로 선호 추세 전세계 87개국서 밀입국…한국인이 가장 많아 올 들어 블레인 지역의 캐나다 국경을 넘어오다 붙들린 한국인 밀입국…
[2003-08-22]학교 무료급식소 문닫는 방학동안 끼니 막막 옛날 한국에 ‘춘궁기(보리 고개)’라는 것이 있었다. 점심을 굶는 학생이 많아 미국 원조물자인 분유와 강냉이가 큰 도움이 됐다. …
[2003-08-22]11월말 다운타운 퍼시픽 플레이스 몰에 문열어 초대형 일식 뷔페 전국 체인 레스토랑인‘토다이’(대표 김형민)가 레드몬드에 이어 시애틀 다운타운에 워싱턴주 2호점을…
[2003-08-22]KSEA 주최 세미나서 삼성 수석 연구원들 설명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된 셀룰러 폰 등 세계 휴대용 전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 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염두에 …
[2003-08-22]65%가 박사학위 소지자, 전직 대학총장도 방만한 예산운영으로 해고된 조셉 올셰프스키 시애틀 교육감의 후임자 모집에 무려 38명이 이력서를 제출, 불꽃튀는 각축전을 벌이고 …
[2003-08-22]3세 꿈나무, 로디아 대회서도 연속 우승 기염 워싱턴주 주니어 골프대회(WJGA) 등 각종 청소년 대회서 챔피언을 휩쓸었던 고정현군의 여동생이 오빠의 뒤를 이어 올해…
[2003-08-22]시애틀에선 혼다‘어코드’가 도난율 최고 최근 들어 전국의 차량 절도범들이 캐딜락‘에스커레이드’, 지프‘랭글러’등 인기 SUV 차량을 집중 타깃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08-22]클레멘츠 의원 구명호소에 관계서류 제출 요청 야키마 인근의 셀라에서 10년 넘게 세탁소를 운영해오다가 추방위기에 직면한 필리핀인 불법체류자 가족의 딱한 처지에 백악관이…
[2003-08-22]우와지마야‘한국 추석 행사’에 매년 김치부스도 워싱턴주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주와 캐나다의 주류사회에까지 진출해 김치를 판매하는 한인이 있다. 웨스트 시애틀 …
[2003-08-22]‘상위 우수학생들이 대거 응시한 탓’반박도 오리건주 고교생들이 학교 예산삭감 등 교육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실시된 아메리칸 칼리지 테스트(ACT) 시험에서 전국 …
[2003-08-21]여자10명, 2세 꼬마도…전원 시애틀 구치소 수감 최근 캐나다국경을 통한 한국인들의 밀입국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도 한국인 밀입자 15명이 린든 검문소 부근에…
[2003-08-21]지난해 경찰관에게 총을 발사한 스포켄의 한 청년이 종신형이나 마찬가지인 102년형을 언도 받았다. 스포켄 지법은 2건의 1급 살해기도 혐의와 4건의 1급 상해혐의 등으로 기…
[2003-08-21]경찰, 검사 집 강도사건 연관 여부 집중 조사 경찰은 올림피아에서 8순 노인의 집을 턴 강도 일당을 19일 검거, 동일범 소행으로 보이는 유사한 강도사건의 관련여부에 대…
[2003-08-21]변호사, 법원에 조부모 방문금지 요청 계획 데이빗 브레임 전 타코마 경찰국장 부부의‘너죽고 나죽기’식 총격사건으로 고아가 된 두 자녀들이 조부모들을 두려워해 떨어져 살게…
[2003-08-21]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인 여성이 자녀를 등교시키다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체포된 사실…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DC의 범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주방위군을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범죄용의자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