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개띠 해였던 2018년은 서북미 한인사회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새소리보다 개짖는 소리가 더 요란했던 해였다. 선거의 승전보도 있었지만 각종 비리에 연루돼 법의 심판을 받은 한…
[2018-12-28]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1월 2일부터 최대 5일까지 워싱턴주 3개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주정부 야생어류국(WDFW)은 최근 트윈 하버스, 목록스, 코페일리스 등…
[2018-12-28]교통체증이 극심한 시애틀 다운타운 일원에서 버스 전용차선에 끼어드는 얌체 승용차들이 줄지 않자 무인감시 카메라를 통해 이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재 추진된다.조 피츠기본(민…
[2018-12-28]매년 12월 31일 밤 뉴욕에서 한 세기 이상 이어져온 전통의 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시간을 상징하는 공(time ball)이 11시 59분부터 60초간 공중에서 하강한 뒤 …
[2018-12-28]
시애틀 매리너스의 ‘거포’인 넬슨 크루즈(38ㆍ사진)가 시애틀을 떠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크루즈가 미네소타와 1+1년 계약에…
[2018-12-28]워싱턴주 메이슨 카운티의 20대 청년이 크리스마스에 60대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해 체포됐다.메이슨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인 윌리엄 포스터(25)는 지난 25일 밤 …
[2018-12-27]지난 2018년에도 시애틀을 비롯한 서북미지역엔 어김없이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기뻐하기도,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지난 1년간 본보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굵직한 사건사고…
[2018-12-27]
지난 22일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의 국립공원들에도 서서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오리건주의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과 워싱턴주의 마운트 레이니…
[2018-12-27]시애틀을 포함한 퓨짓 사운드 일원과 워싱턴주 해안에 연말까지 매일 아침 거대한 밀물이 밀려오며 기온은 평소보다 높지만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고 관계당국이 밝혔다.국립 해양대기관리…
[2018-12-27]
오는 1월11일 밤 11시부터 시애틀 부두 고가도로가 전면 폐쇄됨에 따라 발생할 교통대란에 대비해 시민들이 카풀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킹 카운티 메트로가 당부했다. 메트로 당국은 …
[2018-12-27]술이나 마약 중독자들만이 아니라 컴퓨터 게임과 하이텍 기술에 중독된 젊은이들의 치료를 돕는 소규모 재활센터들이 시애틀과 벨뷰에서 운영되고 있다.벨뷰의 ‘인터넷 & 텍 무명 중독자…
[2018-12-27]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시애틀을 비롯한 킹 카운티 전역에서 저녁 7시 이후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다.킹 카운티 메트로는 이날 저녁 주민들이 ORCA 카드나 현금을 지불하…
[2018-12-27]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30대 남자가 세계최초로 남극대륙을 단독 횡단했다. 그가 53일간 썰매를 끌고 걸은 거리는 무려 932마일이었다. 직선거리로는 921마일이지만 지그재그로 걸어…
[2018-12-27]지난 24일 프레몬트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2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
[2018-12-27]시애틀 한인여성이 창업해 대박을 터뜨렸던 화장품 회사 ‘줄렙’(Julep)이 시애틀 본사와 매장들을 폐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업원 102명이 직장을 잃게 된다. 줄렙은 한…
[2018-12-27]
이번 달 말로 홍콩총영사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박경식 시애틀영사관 부총영사 후임으로 홍승인(47ㆍ사진) 페루대사관 공사참사관이 부임한다.외교부는 최근 시애틀영사관 부총영사로 홍 참…
[2018-12-24]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이 내년 5~6월로 예정된 제7회 ‘한국문화주간’(매력한국알리기)과 제5회 ‘K-POP 월드페스티벌 시애틀 예선전’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한국…
[2018-12-24]시애틀시가 서민주택 증설을 부추기기 위해 토지용도 규정을 완화할 예정이지만 그 조치가 필연적인 것은 아니라고 선 경험자인 미니아폴리스 당국자가 밝혔다.미니아폴리스 시의회는 이달 …
[2018-12-24]킷샙 카운티가 킹 카운티 주민들의 이주 선호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연방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킹 카운티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주하는 곳은 스노호미시 카운티로 지난 2012~1…
[2018-12-2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요구하며 강행한 연방정부 ‘셧다운’ 주치가 워싱턴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셧다운으로 15개 연방…
[2018-12-24]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