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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파운드짜리 대형 흑곰 북VA서 차에 치여 죽어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큰 곰이 차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지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몸무게가 250파운드나 되는 흑곰이 20일 저녁 11시경 리스버그의 갭 로드 사…
[2014-05-23]술 취한 채 수업한 초등학교 교사 체포
술에 취한 채 수업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체포됐다. 버지니아 알디(Aldie) 소재 파인브룩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마이클 코벳(28세, 리스버그 거주)씨는 21일 라우든 카운…
[2014-05-23]MD서 홀인원 상금 100만불 경기 열려
메릴랜드에서 홀인원 상금이 100만달러가 걸린 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화제다. PGA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화제의 대회는 퀴큰론스 내셔널이라는 대회로 내달 26일부터 메릴…
[2014-05-23]“레드스킨스 팀명 교체" 요구
연방 상원의원 절반 NFL 커미셔너 압박 50명의 연방 상원의원들이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팀 이름을 교체하도록 압박하라”고 NFL 커미셔너에게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2014-05-23]해수면 상승 NASA시설 피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버지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국(NASA)의 첨단 우주사업을 위협하는 복병이라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학자 단체인 ‘걱정하는 과학자들…
[2014-05-22]해수면 상승 NASA시설 피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버지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국(NASA)의 첨단 우주사업을 위협하는 복병이라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학자 단체인 ‘걱정하는 과학자들…
[2014-05-22]몽고메리 Co. 순찰차에 보행자 치여 위독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지난 20일 몽고메리 카운티 순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저녁 10시54분경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게이더스버그 소재 체스트넛 스트릿과 E 다…
[2014-05-22]애난데일 인근 공원 FBI 요원들 수일째 집중 수색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갱과 관련한 살인사건의 증거 수집을 위해 버지니아 애난데일 인근의 한 공원을 수일째 집중 수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애난데일 인…
[2014-05-22]95번 도로 공사 구간서 7,000여건 사고
버지니아 스태포드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이어지는 95번 고속도로의 익스프레스 래인 공사 구간서 불과 1년여만에 7,0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주 고속…
[2014-05-22]맥도넬 전 주지사 결국 법정으로
연방법원이 부패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된 밥 맥도넬 전 버지니아 주지사 부부측이 제기한 ‘기소 이의 신청’을 기각하고 예정대로 공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맥도넬 전 주지사…
[2014-05-21]DC 교통단속 카메라 14개 추가
워싱턴 DC 시내에 추가 설치된 14개의 교통단속 카메라와 1개의 대형트럭 단속 카메라가 20일부터 30일간의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단속 카메라는 모두 보행자들이 많이 다니…
[2014-05-21]알렉산드리아, 푸드트럭 영업 허가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시의회가 ‘푸드트럭’ 시범영업 실시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레스토랑 업주들과 교통체증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로 수년째 무산되어 왔던 ‘푸드트럭’ 허용법안…
[2014-05-20]타이슨스 코너 영화관서 사제 폭탄 폭발
북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대형영화관에서 18일 새벽 플라스틱 병 폭탄이 터져 심야 영화를 즐기던 관람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
[2014-05-20]메트로 실버라인 시험 운전후 본격 가동
내부 부실 공사문제로 수차례 개통이 늦어진 메트로 실버라인의 운영권이 이달 말 건설업체로부터 메트로 당국에 공식 인계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은 19일 워싱턴 …
[2014-05-20]버지니아 정부 예산 3억달러 부족
버지니아 주의회가 2년간 예산인 960억달러를 아직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3억달러의 예산부족이 더해져 주정부 예산에 우려를 더하고 있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
[2014-05-20]살인사건 절반은 ‘가정폭력’이유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들 중 절반은 ‘가정폭력’이 원인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경찰, 가정상담사 및 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페어팩스 카운티 가정폭력 …
[2014-05-18]세븐 코너스, 대규모 재개발 움직임
버지니아 폴스 처치의 세븐 코너스 지역이 대규모 재개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역 인터넷 소식지인 ‘annandaleva.blogspot.com’은 14일 ‘세븐 코너스 시…
[2014-05-16]영유아 안전벨트 무료점검 행사
메릴랜드 락빌 소재 피츠제럴드 오토몰이 4만,5000번째 영유아 안전벨트 무료 설치 및 검사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잭 피츠제럴드 대표 외에도 덕 갠슬러 검찰총…
[2014-05-16]페어팩스 공립학교 학생 처벌 완화
페어팩스 공립학교가 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에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가 검토하는 학생들에 대한 처벌은 정학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포함하고…
[2014-05-16]폴스 처치 고교 인근서 경찰 대치극
버지니아 폴스 처치 고등학교 인근에서 14일 한 남성이 집안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수시간동안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불을 질렀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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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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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 싱글맘 돕기 연주회 성황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ICE, 학교 급습 · 표적 삼지 않는다”
한인 프로듀서 심인보, 에미상 수상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올해의 유아’ 16강 진출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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