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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일가족 8명 일산화탄소 중독사
메릴랜드주의 한 가정집에서 30대 남성과 자녀 7명이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됐다. 전기세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긴 집에서 발전기로 난방을 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
[2015-04-08]6월 애난데일 레스토랑 데이 한인 등 지역업체들 참가
오는 6월13일이 ‘제1회 애난데일 레스토랑 데이(Taste of Annandale)’로 지정돼 준비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본보 2월25일자 A1), 이번 행사에 한인 등 지역 …
[2015-04-08]사우스 라이딩 월마트, 대규모 직원 채용
오는 여름 개업을 앞두고 있는 월마트 버지니아 사우스 라이딩 매장이 직원을 대거 모집 중이다. 월마트는 버지니아 섄틸리에 임시 채용 센터(14029 Lee Jackson Mem…
[2015-04-08]웨어하우스 화재로 150만달러 피해입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한 주택 리모델링 업체 웨어하우스에서 6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해 150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콜럼비아 하이츠 애쉬…
[2015-04-08]102세 할머니 추운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워싱턴DC에서 102세난 한 할머니가 추운 집에서 쓸쓸히 숨진 채 발견돼 가족이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트리스 할리라는 할머니는 지난달 21일 기온이 30도대로 떨어질…
[2015-04-08]베데스다 전철역서 연기누출 사고
베데스다 메트로 전철역에서 7일 오전 연기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베데스다 역과 메디컬 센터역 사이 터널에서 발생했으며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관들이 진압을 위해 출동했다.…
[2015-04-08]구직자 범죄 전력 조회 금지
버지니아 주정부가 구직자들의 범죄 전력 조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는 3일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직자들의 과거 범죄 전력 조회를 금지하는 …
[2015-04-07]새 섬유박물관 DC서 개관
지난 2013년 매각된 섬유 박물관이 워싱턴DC의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지난달 새로 개관했다. 5만3,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박물관에는 1만9,000여 점의 비서양 문화권…
[2015-04-07]부엌에 촛불 켜 놨다가 큰 불로 번져
애난데일의 한 단독 주택에서 2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이날 불은 웨인즈 드라이브 웨인 드라이브 7127에 위치한 집에서 발생했으나 화재 당시 집안에 있던 일가족과 다…
[2015-04-04]살인사건 범인 잡혀
지난 2일 오후 3시20분경 애난데일 대로변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범인은 노숙자인 31세난 우발도 야네즈이며, 피살된 남…
[2015-04-04]라우든 카운티 헤로인과의 전쟁
라우든 카운티가 헤로인과의 전쟁에 나섰다. 라우든 카운티 소재 연방과 로컬 경찰은 헤로인과의 전쟁에 나서기 위해 새로운 임시 대책반을 구성했다. 임시 대책반 이름은 헤로인…
[2015-04-04]위튼·글렌몬트 전철역 연기로 한때 폐쇄
메릴랜드의 위튼 및 글렌몬트 전철역에서 3일 아침 연기가 발생해 한때 역이 폐쇄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메트로 당국은 이들 역 사이의 터널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역을 폐쇄하고 원인…
[2015-04-04]워싱턴 내셔널스 시즌 6일 개막
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2015-16시즌이 오는 6일(월) 개막된다. 거의 모든 언론에 의해 우승 0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는 스트라스버그, 지머맨, 곤잘레스 등…
[2015-04-04]‘AIG 파이낸셜’ 애난데일지사 개설
한인들에게도 보험 및 재정관리 회사로 널리 알려진 AIG 파이낸셜 네트워크가 2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사(에이전시 디렉터 존 박) 개업식을 열고 워싱턴 한인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
[2015-04-03]GMU 인근 80에이커 주택지로 개발되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조지 메이슨대 인근에 위치한 80에이커 부지의 장애인 재활시설(사진)이 내년초 문을 닫은 후 이 부지를 주택지로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지역 …
[2015-04-03]변호사 살해 여성 용의자 체포돼
지난 2월 워싱턴DC의 도노반 호텔에서 발생한 변호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지난 1일 체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의 용의자는 21세난 여성으로 1급 무장 살인 혐의로…
[2015-04-03]뮤직비디오 만들던 래퍼 총격 사망
DC의 떠오르는 젊은 래퍼가 메릴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 킬로라는 이름의 키웨이 라폰즈 아이비(21)는 1일 저녁 시트 플레전트 지역에서 20여명의 …
[2015-04-03]세금 사기 혐의 비엔나 변호사 벌금형
비엔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가 탈세 혐의로 징역 12개월형과 수십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윌리엄 와이즈버그(53)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국세청에 소득…
[2015-04-03]워싱턴 교통체증 지수“전국 9위”
워싱턴 일원의 교통체증 수준이 전국 9위, 전세계적으로는 74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내 주요 대도시의 츨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현상이 크게 악화된 가운…
[2015-04-02]애난데일 등 메이슨 디스트릭서 살인·성범죄 가장 많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내 8개 디스트릭 중에서 애난데일을 포함한 메이슨 디스트릭에서 지난해 살인사건과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페어팩스 카운티…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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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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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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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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