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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워싱턴DC의 한 여자 대학생이 교복을 입은 십대 여자청소년들에게 몰매를 맞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트리티니 대학 경찰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지난 4일 오후 6시30분경 …
[2016-02-07]포토맥 강에 8마일에 걸쳐 기름띠 확산
버지니아쪽 포토맥 강에서 기름띠가 떠올라 청소 작업과 함께 누출 원인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해안경비대와 환경부 등 최소한 6개의 정부 기관이 합동으로 기름 띠…
[2016-02-07]1년 학비 현금 든 핸드백 분실
폴스 처치의 한 도넛 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던 여성이 딸 아이의 1년치 대학 학비가 든 핸드백을 잃어버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51세 여성…
[2016-02-07]VA 리치몬드, 결혼하기 좋은 도시‘전국 16위’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결혼하기 좋은 도시 전국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트 분석기관인 월릿허브가 전국 150개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2016 결혼하기 좋은 …
[2016-02-07]하루 1건 이상 강도사건 발생
지난 한해동안 워싱턴 일원의 전철 및 메트로 버스 등에서 하루 1건 이상 강도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 사건이 증가한 조사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메트로 환승 경찰국이 최근 발표…
[2016-02-07]DC 일원 5개 호텔 전국 최고 럭셔리 호텔 40위에
워싱턴DC 일원의 5개 호텔이 전국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 4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별 네 개 또는 다섯 개짜리 호텔 중에서 2016년 미국내…
[2016-02-05]
DC 노숙자 여고생 조지타운대 전액 장학금 받고 입학
노숙자 쉘터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이어온 여고생이 조지타운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해 화제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애나코스티아 고등학교 졸업반인 래쉬마 멜슨(18. 사진)양은 …
[2016-02-05]“생활 급여 지급 보장해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시의회가 카운티 정부와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들은 그 직원들에게 생활 급여(living wage)를 지급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적발해야 한다는 법안…
[2016-02-05]DC 주택가, 애플 시가 총액의 두 배
워싱턴 DC의 총 주택시가액이 다국적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애플(Apple)의 시가 총액의 두 배 가까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도시 정책데이터 분석관련 싱크탱크인 ‘옵저베이토리…
[2016-02-05]VA 비치, 보수적인 도시‘전국 3위’
미국 대도시들의 진보 및 보수 성향 조사에서 버지니아 비치가 전국에서 3번째로 보수적 성향을 가진 도시로 조사됐다.MIT와 UCLA 가 공동으로 연구해 지난 2014년 발표한 조…
[2016-02-04]MD 모녀 살인용의자 아버지 체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포트 워싱턴 지역에서 지난 2일 20대 여교사와 2살된 신생아 등 모녀가 총격 피살된 채 발견된 가운데 사건 용의자인 신생아의 아버지가 체포됐다.경찰 당국…
[2016-02-04]실종당일 칼에 찔려 사망
버지니아텍 대학생에 의해 유괴되고 살해된 13세 소녀는 칼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 피티트 버지니아 검사는 2일 블랙스버그 경찰서에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7학년에 재…
[2016-02-04]지난해 인신매매 신고 감소
버지니아 인신매매신고 건수가 2015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립인신매매조사센터(NHTRC)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적으로 1,600여명이 인신매매관련 도움을 요청…
[2016-02-03]PG 카운티 여성, 2살 된 딸과 차안에서 사망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거주 26세 여성과 2살 된 딸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 여성과 숨진 여아는 파머로드 …
[2016-02-03]마약류 진통제 과다투여 1,000여건 발생
지난 2014년 버지니아에서만 마약류 진통제 과다투여 적발건수가 1,000회에 가까웠던 것으로 조사됐다.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VCU)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처방전이 있는 진…
[2016-02-03]경찰노조 컴퓨터도 해킹당해
워싱턴DC에 위치한 전국 최대 경찰 노조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NBC 등 언론들에 따르면 해외에 기반을 둔 미확인 해커들이 경찰 노조 서버에 침투해 중요한 자료…
[2016-02-03]VA 남성, 비행기서 난동
버지니아의 한 남성이 비행기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조셉 샤키(36. VA 레스턴)은 지난달 31일 덜레스 공항을 출발해 플로리다 잭슨빌로 가던 제트…
[2016-02-03]몽고메리 카운티 리커보드 디렉터 업계와 갈등 끝에 전격 사…
지난 해부터 리커 컨트롤 보드의 불량한 성과를 둘러싸고 레스토랑과 바, 리커 스토어 등 업계들과 마찰을 빚어온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리커 컨트롤 보드 디렉터가 갑작스럽게 사임…
[2016-02-03]“제설작업 피해 클레임 하세요”
지난달 22~23일 워싱턴 지역에 사상 4번째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최대 5억7천만달러의 경제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지방 및 주정부가 제설 작업으로 인해 …
[2016-02-03]수퍼보울 당일 음주운전 증가우려 제기돼
2월 7일(일) 열리는 수퍼보울 당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비영리 반 음주운전 단체(WRAP)가 는 1일 발표를 통해 “지난 2012년 일요일에 열린 수퍼보…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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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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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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