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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중 누구 없소
최석문(전 운정장학회 회장) 태평양 저쪽 한 나라의 책임자인 그 분은 10점, 20점의 낙제점수를 받고 있다. 그리하여 그 결과는 국가의 안보와 민생문제 등에서 국민을 불안…
[2007-04-05]칼럼/ 부활
여주영(논설위원) 죽은 듯이 서 있던 나무 가지에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겨울이 지나 다시금 생기를 되찾는 봄도 이제는 익숙하다. 그리고 차례대로 피는 꽃들의 순서도 이제…
[2007-04-04]기자의 눈/ 신용 관리
김휘경(취재2부 차장대우) 최근 주택융자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융자기관들의 융자심사가 점점 까다로워져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에 찬물을 끼얹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2007-04-04]목사의 간음과 주홍글씨
홍순영(역사연구위원) 한국사회에서 크게 물의를 일으켰던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연희 의원이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아일보 여기자를 껴안은 일이 성추행으로 비쳐져 당사자인 …
[2007-04-04]뉴욕 선거에 왜 뉴저지 한인 동원되나
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도대체 뉴욕한인회는 한인회를 운영하기 위한 등록을 어느 주(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 하였는지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뿐만 …
[2007-04-04]사설/한미 FTA는 한인 경제에도 활력소
한국 경제의 미래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내용이 14개월간의 줄다리기 협상끝에 2일 타결됐다. 이 협정은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
[2007-04-03]라디오 공개토론 이래도 되는가
제임스 박(베이사이드) 지난 토요일 아침 어머니와 시장을 다녀오다 라디오를 틀으니 한인회장 선거에 대해 토론을 한다. 이 날 방송국에 전화를 한 사람들은 내가 이해할 수 있…
[2007-04-03]낮은 데로 가더니 바다가 되더라
김윤태(시인) 급한 마음에 벼랑을 타고 내려오던 산골 물도 강을 만나면 그 행동이 느긋해지고, 저문 강에 등을 누이고 낮은 데를 찾아서 둥둥 떠가며 피부에 스치는 노을도…
[2007-04-03]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폭로운동, 이렇게 시작됐다
변천수(전 플러싱한인회장) 1990년 초 플러싱의 한 우중충한 지하실에서 10여명의 인사가 모여 정신대 대책운동의 발대식을 가졌다. 체리 애비뉴에 있는 곽상희 시인의 전 해…
[2007-04-03]신문의 날과 서재필
서황석(가칭 서재필 추모회 간사/약사) 4월 7일은 51회 신문의 날이다. 신문이 얼마나 귀하기에 신문의 날까지 제정했을까? 쌓이고 널린 게 신문이기 때문이다. 한국식품점 …
[2007-04-02]영어가 뭐길래?
데이 권(뉴저지) 최근 한국의 대학들이 앞다투어 모든 강의를 영어로 하고자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게 무슨 망국의 소리인가?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고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했다 …
[2007-04-02]연아, 태환이 가진 열쇠
허병렬(교육가) 흥미로운 기사가 있다. ‘지난 25년간 미국을 바꾼 25가지’라는 제목이다. 여기에 따르면 인종 다양화, 여성 권익신장, 평균 수명 연장, 세계화, 지구 온…
[2007-04-02]한인회장의 말 바꾸기
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한국의 유명한 정치인 한 사람이 정치에 회의를 느끼고 ‘정치에서 물러서겠다’ 공언을 하고 외유로 방랑세월을 전전하다 돌아와 자신의 지지세력을 다시 …
[2007-04-02]성직자들의 간음죄
윤주환(뉴저지) 뉴욕에서 가장 큰 교회의 어느 목사가 30대와 50대 여성 두 명과 번갈아 간음한 것을 스스로 고백하였다. 본인이 그 교회를 그만두고 뉴욕을 떠난다고 한다.…
[2007-03-31]“나도 정죄하지 않겠다”
라정순(원로성직자회 부회장) 성경구절에 “의인은 없나니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누구든지 죄 없는 자는 이 돌로 쳐라” “나도 정죄하지 않겠다”는 간음을 한 한 사마리아 여…
[2007-03-31]칼럼/애교의 거짓말
김명욱(목회학박사) 3월도 마지막 날이다. 하루 저녁만 자고 나면 4월이다. 4월1일은 만우절(萬愚節·April Fool’s Day)이다. 영어를 그대로 풀어보면 ‘4월 바…
[2007-03-31]사설/ 교육위원 배출에 힘 모으자
한인 2세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위원 배출에 힘을 모아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간의 교량역으로 바람직한 자녀학교 생활과 교우관계 형성에 교육위원은 더 없이 필요한 …
[2007-03-29]이런 한인회장 나왔으면
김륭웅(공학박사) 뉴욕한인회장 선거전이 시작됐다. 늘상 바라는 바이지만 ‘좋은 사람’이 선출되었으면 한다. 뉴욕한인회(한인회)는 봉사단체인 만큼 봉사를 할 수 있는 실력있는…
[2007-03-29]부시와 노벨 평화상
추재옥(의사/평통위원) 악의 축이라고 엊그제까지 북한을 맹공격하던 미국의 태도가 갑자기 180도 돌변했다. 북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고 부시가 평양에 입성하고 남북을 달래서 …
[2007-03-29]그래도 오늘 사과나무를
박준업(필라델피아) 이민 초기, 어쩌면 춥고 배 고프고, 바쁜 계절이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외롭고 쓸쓸한 세월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산다는 것이 참 힘들고 답답했다. 좌…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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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제언] 뉴저지한인회에 드리는 경험자의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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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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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플러싱에 라스베가스식 대형카지노 확정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9세아들 부당 징계” 한인학부모 알파인(뉴저지주) 학군 제소
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워싱턴 첫눈은 언제?…오늘 진눈깨비 흩날린다
美국방, ‘마약밀수선’ 2차공격 적법성 논란에도 “이제 시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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