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성별·인종 임금차별 금지법 시행
앞으로 뉴욕주에서 성별과 인종, 국적 등에 따라 임금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 뉴욕주는 8일부터 올 상반기 뉴욕주의회를 통과한 ‘동일임금 법안’(Equal pay bill)을 발…
[2019-10-11]노벨문학상, 유럽작가들 나란히 영예
올해와 작년 노벨문학상의 영예는 오스트리아의 페터 한트케(76)와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추크(57)에게 각각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 작…
[2019-10-11]콜럼버스데이 연휴 라과디아 공항 혼잡 주의보
뉴욕·뉴저지 항만청(PA)은 콜럼버스데이 연휴기간을 맞아 재개발 공사가 한창인 라과디아 공항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PA는 10~14일 콜럼버스데이 연휴 시즌 라과…
[2019-10-11]
재미선수단, 전국체전 재외동포 부문 종합우승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재미 선수단이 재외한인체육단체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에 따르면 4일~10일까지 …
[2019-10-11]USCIS, 새 이민신청서류 개정 양식 공개
연방 이민당국이 공적부조(public charge) 수혜자들에 대한 영주권 및 비이민비자 발급 제한 정책 시행을 닷새 앞두고 관련 신청서류 개정 양식을 공개했다.연방이민서비스국(…
[2019-10-11]
타임스스퀘어 인근서 맨홀 폭발…행인 2명 부상
인파로 붐비는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인근에서 10일 오후 맨홀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나가던 행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
[2019-10-11]사회보장연금 내년 월평균 24달러 인상
내년 연방사회보장 연금이 1.6%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연방 사회보장국(SSA)은 물가상승률에 따른 ‘생계비 조정치(COLA)’에 따라 2020년도 사회보장연금을 올해보다 1…
[2019-10-11]
약 사라고 준 카드로 이불·냄비 구입?
3~4년 전부터 확산…적발시 처벌 강해 경각심 가져야#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S씨(74세)는 얼만 전 지인으로부터 귀가 번쩍이는 얘기를 들었다. 모 약국에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
[2019-10-11]
전 세계 한민족 축구대회 뉴욕대표팀 8강 진출
제14회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 세계 한민족 축구대회’에 참가한 뉴욕대표팀(단장 허순범)이 8강전까지 진출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강원도 횡성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일~…
[2019-10-11]
국립국악고 소리누리예술단, UN대표부 국경일 리셉션서 공연
한국의 국립국악고 소리누리예술단이 지난 8일 유엔대표부에서 열린 개천절 기념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한국 전통공연을 펼쳤다. 한국 전통예술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들인 소리누리…
[2019-10-11]
뉴욕상춘회 월례회, 신입회원 축하
뉴욕상춘회(회장 홍명희)는 10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상춘회는 이날 가입한 신입 회원 10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10-11]커네티컷주립대, 저소득층 대학학비 지원 늘린다
지역내 공사립 주요 대학교들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대학등록금 지원을 늘리고 있다. 일명 유칸이라 불리는 커네티컷주립대학은 내년 가을학기부터 커네티컷 거주자에 한해 연 소득 5만…
[2019-10-11]
커네티컷/ “노숙자위한 봉사활동에 보람”
지역내 노숙자들을 위해 매달 둘째 주 수요일되면 어김없이 한식 저녁 식사를 손수 준비해 봉사하는 손길이 20여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아름다운 섬김의 주인공들은 바로 햄든 소…
[2019-10-11]롱아일랜드 공무원 남녀 임금차별 크다
남성이 여성보다 고위직·육체적 노동 많아…서폭, 가장 차이 커롱아일랜드 공무원의 남녀 임금 차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롱아일랜드 공무원의 평균 임금을 비교해 보면 남성이 1달러…
[2019-10-10]롱아일랜드／ 지역 단신
■헌팅턴 선착장 27일부터 폐쇄헌팅턴 타운이 선착장 서머시즌을 이달 27일로 마감한다며 마리나에 선박해 놓은 보트를 모두 이동하라고 통보했다. 이 타운은 헌팅턴 마리나를 폐쇄함에…
[2019-10-10]
뉴욕총영관, 단기 4352년 개천절 기념행사
뉴욕총영사관은 8일 맨하탄 유엔한국대표부 연회장에서 단기 4352년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룩 노벨 미 국무부 외국공관 담담사무소 소장과 찰스 랭글 전 연방…
[2019-10-10]
포트리 505노인아파트, 버겐카운티 노인국장 초청 오찬간담…
뉴저지 포트리 505노인아파트 한인 주민들이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과 로레인 조워노 버겐카운티 노인국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9일 해켄색의 솔라리스 레스토랑에서 열린 행사…
[2019-10-10]
국제중앙무용문화연구원, 한국문화알리기 웍샵
국제중앙무용문화연구원(대표 정혜선)이 지난 4일 뉴저지 워렌에 있는 세빛한국학교에서 한국문화 알리기 웍샵을 열었다. 이날 연구원 단원들은 진도북춤 및 소고춤 등을 선보이며 웍샵을…
[2019-10-10]전자담배 제조업체‘ 쥴’ 상대 소송
서폭카운티의 한 학군이 전자담배 제조업체 ‘쥴’(Juul)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학군 차원에서 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는 미 전국에서 세 번째이다. ‘스리 빌리지 센트럴…
[2019-10-10]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블랙코스’
미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가장 고난도 코스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린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 코스로 조사됐다.골프위크는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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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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