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사건반장'이 보도한 유명 트로트 여가수의 상간 소송 피소 사건을 두고, 방송에서 제시된 단서들이 가수 숙행을 가리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한 가정주부의 제보를 통해 유명 트로트 여가수 A씨가 상간 소송에 피소됐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양지열 변호사는 A씨의 정체에 대해 "종편 경연 대회를 통해 무명 생활을 벗어났고, 현재도 종편 채널 트로트 경연 대회에 출연 중인 인물"이라고 밝혔다.
'사건반장'은 여가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남성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CCTV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여가수는 상간 소송이 진행되자 "저도 피해자다. 생계가 끊기면 안 된다.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며 눈물로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여가수 측은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파탄 난 줄 알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이혼 합의가 안 된 점을 알게 된 후 관계를 정리했다는 입장이다.
이후 A씨가 숙행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가 종편 경연 대회 출연 후 무명 생활을 벗어났고, 현재 종편 채널 트로트 경연 대회에 출연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숙행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6세다. 그는 2000년 3인조 그룹 미켈로 데뷔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다. 하지만 그는 데뷔 후 긴 무명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 2019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 1에서 6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롯 매직유랑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출연 중이다.
특히 숙행은 '사건반장' 방송 후 돌연 SNS 댓글창까지 폐쇄해 네티즌들의 의구심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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