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에 125-101 제압
▶ 레너드 개인 최다 55점 폭발
▶ 클리퍼스는 4연승 신바람

르브론 제임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루카 돈치치와 58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로이터]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의 ‘쌍포’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28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5-101로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26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까지 이어진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20승을 돌파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20승 10패)를 달렸다.
새크라멘토는 전날 베테랑 포인트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의 활약 속에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었던 기세를 잇지 못한 채 서부 콘퍼런스 14위(8승 24패)에 머물렀다.
돈치치와 제임스가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돈치치는 3점 슛 5개를 포함해 34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3스틸을 몰아쳤고, 제임스는 24점 5어시스트를 올렸다. 여기에 닉 스미스 주니어가 21점을 보탰고, 디안드레 에이턴은 더블더블(11점 10리바운드)을 작성했다.
새크라멘토에서는 더마 더로전이 팀 내 최다 22점을 넣었고, 웨스트브룩은 13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2쿼터 막바지 62-53에서 돈치치의 3점포를 시작으로 6점을 연속으로 뽑아내 15점 차로 도망가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는 격차를 더욱 벌린 끝에 완승했다.
LA 클리퍼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홈 경기에서 112-99로 이겨 4연승을 질주했다. 10승 21패의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12위를 유지했다.
커와이 레너드가 데뷔 후 개인 최다인 55점을 퍼부으며 클리퍼스의 연승 행진에 앞장섰다.
이전까지 레너드의 NBA 개인 최다 득점은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던 2019년 1월 유타 재즈를 상대로 남긴 45점이었다. 이날 이보다 10점이나 더 넣어 기록을 경신했다.
레너드는 리바운드 11개, 스틸도 5개나 곁들여 펄펄 날았고, 제임스 하든이 28점 7어시스트로 뒷받침했다.
이들을 막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한 동부 콘퍼런스 선두 디트로이트는 24승 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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