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먹다 이 빠진다”는 속담이 있다. 방심하는 데서 뜻밖의 실수를 한다는 말이다. 나는 지난 12월 중순 독감에 걸려 병상에 누운 후 새해 20일까지 한 달 넘게 자리를 틀고…
[2012-01-20]관심없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LA에는 말러 열풍이 불고 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연일 말러가 화제고,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말러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
[2012-01-20]오는 4월29일은 한인사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준 4.29 폭동이 발생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폭동 20주년을 앞두고 한인사회 일각에서 이를 기념하고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2012-01-20]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두 번째 주정 연설은 첫 번째와는 극히 대조적이었다. 1년 전엔 재정난 해소에만 집중했다.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이었지만 새로운 정책 제안 없이 주…
[2012-01-20]비디오 가게는 한 때 한인업종 중 가장 수익률이 높은 비즈니스의 하나였다. 큰 자본도,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이 한국 연속극만 갖다 놓으면 사람들이 수십 개씩 줄지어 빌려가는 바…
[2012-01-19]작년말 북한의 철권폭압통치자였던 김정일이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북한은 일부 서방세계의 우려와는 달리,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김정일의 3남)을 중심으로 김정일 사망의 정치적…
[2012-01-19]나는 늘 사진 속에서 승리자처럼 웃고 있다. 더 아름답게 보이려고 입끝을 약간 올리고 눈을 활짝 열어 큰 눈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누구에게나 끌림이…
[2012-01-19]저녁 놀빛 받으며 팝콘 하나 굴러갑니다 무심코 밟으려던 발이 아찔! 허공에 뜹니다 일당(日當)을 목숨껏 끌고 가는 개미님의 귀가길입니다. 서우승…
[2012-01-19]요즘 사우스캐롤라이나 로컬 TV방송국의 광고담당자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이 불황에 소화가 힘들 정도로 광고가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물론 21일 공화 대선 프라이머리를 겨냥…
[2012-01-19]세대마다 성장기에는 뭔가 꼭 가져야 될 것 같은 품목들이 있다. 그 물건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또래사이에서 대접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지난 90년대 초반에는 나이키 …
[2012-01-18]한때 급성장하는 교회로 꼽히며 뭇 교회들의 부러움 속에 초대형 건물을 올리던 한 한인교회가 융자금을 갚지 못해 차압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건물이 완공되기도 …
[2012-01-18]새해가 시작됐다. 직종별로 가장 장수한다는 성직자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도를 넘는 과도한 스케줄에 시달린 탓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2012-01-18]목회현장에서 은퇴한 뒤 일 년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그 때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뭔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가칭 ‘한미목회자 기도회’라는 걸 조직해 보려 했다. 한국은 모…
[2012-01-18]“한인들이 이렇게까지 선거구 단일화를 원하는지 몰랐어요” 지난 3일 LA 한인타운과 사우스 LA 중간에 위치한 네이트 홀든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열린 LA 시의회 제10지구 …
[2012-01-18]레이건 대통령을 단독인터뷰 할 수 없을까 해서 여기저기 다리를 놓아 백악관 비서실까지 찾아간 적이 있다. 한인사회의 어느 미국인 변호사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백악관 비서실에서 …
[2012-01-18]“이거! 글쎄 말이야. 어찌됐든 너무나 충격이 컸어. 나 아무래도 다시 단체장을 맡아야 될 것 같아.” 퍽 오래 전 LA한인사회에 잘 알려졌던 사람이 내뱉었던 탄식이다. 무엇이 …
[2012-01-17]노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그만 살아야지” “빨리 죽어야지” “더 살아서 뭐해” 따위 이다. 이런 ‘공인받은 거짓말’에 속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대부분 노인들의 속마음은…
[2012-01-17]요즘 중국게인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에 대한 기사를 읽을 때면 걱정이 앞선다. 존 리우 시의원 사무실 인턴생활을 하면서 소박하고 진실된 모습에 저절로 그를 존경하게 되었는데, …
[2012-01-17]너를 껴안고 잠든 밤이 있었지. 창밖에는 밤새도록 눈이 내려 그 하얀 돛배를 타고 밤의 아주 먼 곳으로 나아가면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에 닿곤 했지, 산뚱 반도가 보이는 그곳에서 …
[2012-01-17]상담실을 찾아 온 어느 젊은 엄마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문제 행동이 걱정 되어 자리에 앉자마자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는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묻는다. 늘 듣는 …
[2012-01-17]
![[미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main_top/1778734512_main_top_image_0.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박성우
이왕구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황의경 사회부 기자
민경훈 논설위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2일 역대 최대 규모인 1,247억달러에 달하는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다만 지난 2월 발표한 1,2…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제정 법안이 마침내 주 의회 문턱을 넘어 공식 법…

LA 동부 한인 밀집지인 로랜하이츠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시니어 한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