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성장의 에너지, 스트레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다. 그 결과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도 했다. 하지만 막상 몸과 마음을 흔들어대는 스트레스를 마주하게 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딪쳐 …
[2013-07-08]종교는‘여권 사각지대’인가?
전 세계 인구 가운데 50% 이상, 신앙인의 60% 이상은 여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종교를 불문하고 사제나 목회자들의 대부분이 남자라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은가? 교황청에서 여사…
[2013-07-06]한류, 한식 그리고 비빔밥
얼마 전 신문을 보니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새로운 노선으로 텍사스 달라스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직항을 시작한다는 광고가 실려 있다.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하나로 한식도 제공한다…
[2013-07-06]“카톡 좀 하자”
“어머니 전화 좀 새로 바꿔드리세요. 카톡 하시게요. 시간 가는 줄 모르실텐데...”며칠 전에 타주에 계시는 엄마한테 다니러 갔을 때, 엄마와 가깝게 지내는 후배 한 분이 그러셨…
[2013-07-06]지식과 지혜
큰 독이 깨지면서 물과 어린이가 쏟아져 나오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필자가 어릴 적에 본 그림책의 그림이다. 중국 고사라고 기억되는 이 장면을 보면서 그것이 …
[2013-07-05]인디언 자니 뎁
자니 뎁은 과연 아메리칸 인디언인가. 피부색이 약간 가무스레한 자니는 자기가 체로키나 크리인디언 피를 가졌다고 말하지만 그 것이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다. 설사 그가 자기 말대로…
[2013-07-05]이민개혁과 미국의 미래
한인들을 비롯한 1,100만 여명의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염원을 담고 지난주 연방상원을 통과한 ‘포괄 이민개혁법안’은 이민법 체계내 여러 분야의 개혁안들을 하나의 법안 패키지로 묶…
[2013-07-05]황혼결혼
총각처녀들이 동경하는 말이 있다. “I do” 이다. 결혼식에서 주례가 “신랑신부는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을 때까지(한국에선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기쁠 때나 슬플 때…
[2013-07-05]“법 앞에 평등한 정의”
미국의 건국이념을 담은 독립선언서 제2장은 만인의 평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all me…
[2013-07-04]“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인 진리와 사람이 만든 법이 같이 가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법은 주어진 문화에 따라 변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많은 진리들…
[2013-07-04]결혼의 경제학이
지난 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커플들도 연방법이 규정하고 있는 결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에 따라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는 주에서 살고 있는 동성 커플들…
[2013-07-04]이래도 가만히 있어야 할까?
캐나다, 알버타 주에 지난달 하순 대홍수가 났다. 캘거리 시, 그리고 그 옆 낮은 지대에 살던 주민 10만 명이 대피했었다. 지난 1일 보도에 의하면 이번 홍수로 인한 손해액은 …
[2013-07-04]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2013-07-04]무선 충전 시대
세계 최초를 좋아하는 한국인이 또 세계 최초를 해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반 도로에서 무선 충전 버스 운행을 시작한 것이다. 경북 구미시는 1일 무선 충전 버스를 시범 운행하기…
[2013-07-03]당신은 행운의 직장인?
성인이 돼 사회에 나오게 되면 대부분 사람들의 삶은 직장을 중심으로 해 돌아간다. 직장을 통해 커리어를 가꾸어 나가고, 경제생활을 해야 하는 현실적 필요도 채워 나간다. 게다가 …
[2013-07-03]월드컵 몸살 앓는 브라질
올해로 대한민국과 수교 50주년을 맞고 한인동포들도 5만명 이상 살고 있는 브라질의 첫 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이 축구다. 1930년 월드컵 대회가 생겨난 이래 월드컵 최다 진출 …
[2013-07-03]한인사회가 정치력 발휘할 때
에릭 가세티 LA시장 시대가 활짝 열렸다. 스스로 ‘한인시장(Korean American Mayor)’으로 불리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로 친한파이다. 부친 길 가세티 전 LA시 검…
[2013-07-03]나폴레옹과의 위대한 거래
미국이 독립한 1776년의 미국지도를 보면 “미국이 이렇게 작은 나라였나?”하고 놀라게 된다. 13개주로 구성된 당시의 미합중국은 동부해안만 차지했을 뿐이며 현재의 5분의 1정도…
[2013-07-03]한국인의 얼굴
외국인에 비쳐지는 한국인의 전형적 체형은 어떤 모습일까.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다. 체격도 그렇고, 얼굴 모습도 그렇다. 뭐 이렇게 비쳐지지 않을까. 하루가 멀다고 미국 언론…
[2013-07-02]용서와 화합
남아프리카 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95) 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밤부터 중태에 빠져있다. 그가 입원한 남아프리카 수도 프리토리아의 메디클리닉 심장병원 정문 인근에…
[2013-07-02]
- 1
프리웨이서 타이어 날아와 한인 운전자 사망 … - 2
백악관 앞 총격범 아프간 군인 출신…미군 협… - 3
아시안이라고 총으로 얼굴 폭행까지 - 4
‘기적의 주사?’… 펩타이드 열풍 뒤에 가려… - 5
백악관 대변인 가족도 이민 단속에 체포돼 - 6
홍콩 초고층 아파트 단지 최악 화재 대참사…… - 7
맘다니 인수위에 한인 3명 포진 - 8
“에어프레미아, 내년 3월 워싱턴 취항” - 9[OC한인 단체 연말 송년 모임] OC 호남 향우회
- 10[OC한인 단체 연말 송년 모임] 소망소사이어티
- 11[OC한인 단체 연말 송년 모임] 남서부 월남전 참전자회
- 12[OC한인 단체 연말 송년 모임] OC한인 상공회의소
- 13
백악관 앞 총격전… 주방위군 피격 - 14
트럼프 “백악관 인근 군인총격은 테러행위”…… - 15
캘리포니아 ‘햄버거·피자도 가장 비싼 주’ - 16
자카르타 1위 등극… 인구 4,200만 명 - 17
추수감사절 연휴 대이동… 꽉 막힌 프리웨이 - 18
마이클 박 연방 판사 ‘유력한 대법관 후보자… - 19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앞두고 공개한 … - 20
워싱턴주 최대 지자체 첫 한인 의원 취임
- 21
“10억 요구할까?”..이이경 측 “사생활 … - 22[여명] 천재 한 명이 만 명을 먹여 살린다
- 23
한인업소, 추수감사절에도 정상 영업 - 24스팬버거 VA 주지사 당선인, 핵심 보직 공모
- 25
송년모임, 29일부터 본격 시작 - 26
故김새론 모친 “김수현, 5월에 ‘무고 및 … - 27
“정말 많이 그리울 겁니다”…눈물 속 ‘천상… - 28
“한국어 교육 확산 협력” - 29
아이폰17 판매 돌풍 애플, 삼성 넘고 1위 - 30
18개주 100여개…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오피니언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천재 한 명이 만 명을 먹여 살린다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조용한 명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피지컬 몽골’의 그늘
-
[왈가 왈부] 민주당 ‘1인1표제’ 내홍… 정치 극단화는 경계해야죠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에어프레미아, 내년 3월 워싱턴 취항”
신생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Air Premia, 사진)가 내년 3월부터 인천과 워싱턴 덜레스 공항을 정기운항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한…
마이클 박 연방 판사 ‘유력한 대법관 후보자로 급부상’
제 5 대 정경애 회장 당선
오클랜드 & 이스트베이 한인회(이하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제 5 대 회장에 정경애 현 회장이 연임으로 공식 당선됐다고 22 일 밝혔다. 이번 …
성희준의 베이지역 풋볼(2025시즌 제12주)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