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라후 신보’의 운명
일본인으로 처음 미국 땅을 밟은 사람은 주기치 오구리로 전해진다. 1813년 지금 동경인 에도 근처를 항해하던 배에 타고 있다 태풍을 만나 태평양을 건너 샌타바바라까지 흘러 들어…
[2016-05-04]
속타는 공화당
“제발....!”크루즈 케이식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2016-05-03]단결의 힐러리, 분열의 트럼프
미 독립 240년을 맞는 2016년 미국대선, 천하 대권을 향한 군웅들의 1차 대혈전에서 이제 민주당의 힐러리와 공화당의 트럼프가 양당의 최종적인 승자로 결정되고 있다.미국 역사…
[2016-05-03]떨어진 사과
애플의 생일은 1976년 4월 1일 만우절이다.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액, 로널드 웨인 등이 전설처럼 차고를 개조해 사무실 겸 작업실을 만들고 애플을 출범시켰다. 이 구멍가…
[2016-05-03]‘껍질’
개펄은 바다가 되기도 하지만.꼬막이 자라는 밭이 되기도 한다.콩 싹이 껍질을 벗고 떡잎을 내밀 듯,꼬막들도 껍질을 벌려새 혓바닥 같은 싹을 틔운다.껍질만 남은 노인들이호미처럼등을…
[2016-05-03]자녀 교육의 어려움
얼마 전 늦은 저녁시간, 클래식 연주회에 아이와 큰맘을 먹고 다녀왔다. 오랜 공연을 잘 참고 감상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몸을 배배꼬며 앉아있는 아이들도 있었다. 우리가 앉은…
[2016-05-03]브라질의 위기
영화에서 흔히 보아온 정열적인 삼바 춤과 무절제한 쾌락 탐닉의 대명사로 알려진 사육제 때문에 브라질은 인기 높은 관광지이다. 그런 브라질이 최근의 정치위기로 세계적 뉴스거리가 되…
[2016-05-03]‘나 홀로’ 당 대회
로버트 무가베도 왔다. 아메드 세쿠 투레도 왕림했다. 훗날 불멸의 중국공산 혁명 8대 원로로 추앙받은 이선념도 자리를 빛냈다. 짐바브웨, 기니 등 아프리카의 독재자들을 비롯해 1…
[2016-05-03]
어머니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날에는찾는 발길들이 있으면좋겠어...”엄마어머니할머니
[2016-05-02]공휴일과 연차, 그리고 쉼
직장인은 언제나 피곤하다. 야근을 하든 정시에 퇴근을 하든, 직장인은 항상 피곤하다. 육체적인 노동을 하든, 정신적인 노동을 하든 직장인은 피곤하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그 해 …
[2016-05-02]자체 핵무장만이 결국은…
“…크렘린이 은밀한 제의를 해왔다. 중국 핵시설 선제공격에 동참할 것을 요청해온 것이다. 그 저의를 알 수 없어 (백악관은) 그 제의를 거부 했다.”중국이 미사일과 핵 개발에 손…
[2016-05-02]‘100세 인생’으로 가는 길
건강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훌륭한 양의사나 한의사들을 통해 유용한 건강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나중에 읽어보며 실천하는데 이미 …
[2016-05-02]결혼과 행복
내 어머니는 만 16세에 결혼하셨고, 나는 26세에 결혼을 하였다. 서른 전후의 두 딸과 40줄에 선 조카들은 직업적 성취에 몰두해 결혼을 미룬다. 모두들 자기만 그런 건 아니라…
[2016-05-02]터브먼과 신사임당
내 지갑은 나처럼 늙었지만 나와 달리 날씬하다. 브라운색인데 1달러짜리 ‘그린백(Greenback)’만 몇 개 들어 있다. 신문이나 커피를 살 때, 노상주차 할 때, 여기저기서 …
[2016-05-02]중독자 가족이 해야 할 일
전화 상담을 받아보면 대부분 아내들은 남편의 도박과 음주 문제이고, 부모는 자녀의 마약이나 게임문제이다.가족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1~2년 전에 문제를 처음 알았는데, 본인이 다…
[2016-05-02]
시간은 다 돼 가는데…
[2016-04-30]사랑에 목마르고, 존경에 배고프고
상담실에서 사람들의 깊은 내면을 만나면서 세가지 사실을 배웠다. 첫째 ‘결국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는 것, 둘째 ‘사람이 참 다르다’는 것이다. 얼핏모순되는 듯 보이지만, 이를…
[2016-04-30]위험한 세상으로 나가는 첫 관문
“하루에도 여러 번씩 가슴이 철렁 철렁해요.”도로변에 사고 난 차가 서있으면, 경찰이 티켓을 떼고 있으면, 과속으로 달리는 차가 눈에 띄면 … 자동차 색깔만 비슷해도 긴장을 하게…
[2016-04-30]인과응보 새누리당의 참패
4월13일 치뤄진 20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겨우 122석밖에 얻지 못해 과반은커녕 제1당도 더민주에 내주는 참패를 당했다. 나는 이번 선거결과를 보고 아직 한국 민주주의가 살아…
[2016-04-30]“코리안 맞지요?”
“옐로스톤에서 뭐가 가장 인상적이었니?”옐로스톤에 다녀온 손주들을 데리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할아버지가 물었다. “매드맨 사건요. 옐로스톤서 만난 코리안이에요.” “그런데 왜…
[2016-04-30]
- 1
뉴욕 체감기온 106도…미국도 주말에 1억명… - 2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 1 - 3
“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 4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5 - 5
고소영, 도둑 든 ‘가평 별장’서 거듭 사과… - 6
고 이명수 화백 유작전 - 7
국힘 “정동영·안규백 등 임명 강행은 국민 … - 8
압수수색· ‘마라톤조사’ 마친 이상민…특검,… - 9
원빈♥이나영 부부, 10년만 투샷 떴다 - 10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11
김건희특검, 컴투스 송병준 소환…코바나컨텐츠… - 12
소년공 출신 이 대통령, SPC 찾아… 1 - 13
일본은행 내주 금리 동결할 듯… “미 관세영… - 14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법안 재추진
- 15
‘패키지 딜’에 미 소극적… 정부 “협상에 … - 16북가주 애국지사 유해 고국 봉환된다
- 17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 - 18‘온플법’에 우려 서한 보낸 美 하원 “공정위, 워싱턴 와서 브리핑하라”
- 19
미국인 51%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대… - 20
정부,‘의대생 복귀안’ 모두 수용… 추가 국…
- 21
불체자에 복지혜택 제한 정책 일시 중… 1 - 22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 23
서울고검장에 구자현… 대검 반부패부장 박철우 - 24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25
CBMC 새크라멘토 지회. 이윤구 4대 회장… - 26
8월부터 LA의 섹션 8 바우처 지원… 1 - 27
이주노동자 지게차 화물 결박…경찰, … 1 - 28
신화 이민우, 깜짝 결혼 발표.. ‘살림남’… - 29
“물놀이 갔다가 18일 만에 사망”… 어린이… - 30
LVMH, 명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매…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
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