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미국과 중국, 힘겨루기는 시작됐는데…
“독일인들은 화가 나 있다. 중국인들은 격노해 있다. 나토 지도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유럽연합(EU) 당국자들은 몹시 놀라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대통령에 공식 …
[2017-01-23]겨울방학
지난 두 주간은 방학이라기보다는 조금 긴 연휴 같은 아이들의 겨울방학이었다. 아이들이 어릴 땐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썰매나 스키를 태우려 급하게 타호로 떠나곤 했었는데, 이번엔 달…
[2017-01-23]잡동사니로부터의 해방
서재 정리를 시작으로 가라지를 말끔히 했고 부엌을 정리 중이며 다음에는 옷장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한집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자꾸만 늘어난 부엌살림을 언젠가는 치워야지 했는…
[2017-01-23]가짜 뉴스와 트럼프
황색 저널리즘은 저속한 선정주의 신문제작 행태를 묘사하는 표현이다. 19세기말 조셉 퓰리처와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소유의 뉴욕 신문들이 판매부수를 늘리기 위해 사건들을 침소봉대 …
[2017-01-23]서울, 촛불과 태극기
1월 둘째 주말 서울에 체류하게 되어 한국의 집회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가 있었다.저녁 6시경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내리니 마침 시청 앞 광장에서는 태극기를 손에 들…
[2017-01-23]
분열의 나라
[2017-01-21]국정도 건강도 기본이 바로 서야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심판, 특검 조사로 인해 한국사회가 격심한 몸살을 겪고 있다. 그로 인한 결과가 한국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국내외 한국인들은 촉각이 곤두서…
[2017-01-21]바야흐로 불확실성의 시대
“한 사람이 떠났는데/ 서울이 텅 비었다”고 문정희의 시 ‘기억’은 시작한다. “한 사람이 들어서니/ 세상이 불안으로 가득하다”고 해야 할까. 2017년 1월20일 미국의 제45…
[2017-01-21]더 싸고 더 좋은 ‘트럼프 케어’ 를 기대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업적인 건강보험제도 이른바 오바마케어가 시행된 지 3년 만에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대선 승리 이후 두 달 만에 가진 지난 11일의 첫 기자회견에서 도…
[2017-01-21]금광과 메스키트 나무
연말 휴가를 맞아 흩어졌던 자녀들이 모였다.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짧은 시간동안 그나마 같은 공간에서 지내기에는 여행이 가장 효과적이어서 함께 데…
[2017-01-21]4Q 스토리
새해 들어 한국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나는 가수다”와 “신의 목소리”가 여전히 인기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매주 피를 말리는 경합을 통해 순위를…
[2017-01-21]
훨훨 떠나가는 오바마 가족
[2017-01-20]가는 대통령 오는 대통령
뉴욕항의 리버티 섬에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의 한 모퉁이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자유를 바라는 그대여, 가난에 찌들어 지친 자들…
[2017-01-20]
미셸 모르강
프랑스 영화 ‘안개 낀 부두’의 주인공인 탈영병 장은 항구도시 르 아브르의 싸구려 술집에서 만난 넬리를 보고 “당신은 눈은 참으로 아름다워요”라고 사랑의 언어를 건넸다. 이 아름…
[2017-01-20]
걱정 깊은 세계
[2017-01-20]‘직업선택의 기준’
최근 2017년 가을학기에 대학에 입학하게 될 12학년 학생들의 조기전형발표가 있었다. 하버드에 들어가기에 충분한 아이인데 떨어졌다고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
[2017-01-20]
[특별 사설]트럼프 대통령 앞에 놓인 과제들
도널드 트럼프가 오늘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트럼프는 앞으로 4년 간 미국을 이끌어 가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행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가 넘쳐나야 할 대통령 취임식 …
[2017-01-20]
트럼프 대통령
“이게 내 거라니 믿어지지가 않아!”“나도 그래...”미국대통령 인장
[2017-01-19]한국 국회청문회는 코미디
국회가 청문회를 갖는 이유는 당면한 국정사안을 조사하여 필요하면 국회는 입법에 참고하고 행정부는 여기에서 얻어지는 정보를 국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함이다.미국 의회가 힐러리 클린턴…
[2017-01-19]트럼프의 ‘좌충우돌’출범
모든 신임 대통령에겐 이른바 ‘밀월기간’이 있기 마련이다. 표를 주지 않았던 유권자들도, 대립했던 의회도 비판을 자제하고 새 리더에게 기대와 지지를 보내는 달콤한 허니문의 시기다…
[2017-01-19]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플러싱 2Br. 크고 깨끗한 마루
- *베이사이드 기차역 부근*
- ◆플러싱 예쁜 1Br. 아파트 렌트◆
- *플러싱163가 샌포드에비뉴
- Baysdie 3Br. 2fl. D/W
- *포트리 3베드룸 렌트*
- Flushing, 159 St 43 Ave
- 노던 Blvd.167-17
- *노던선상 158가*
- 1
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1 - 2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3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4
美 우크라 무기지원 결정에 여권 강경파도 슬… - 5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6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 “노출 자체… - 7
캐나다 총리 “미국과 관세 없이 무역합의 할… - 8
해외 도피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발부…특… - 9
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로 차량 매몰…40대… - 10
크렘린궁 “서방의 장거리무기 우크라 공급 예…
- 11
野 ‘조기유학·대북관’ 맹공·與 ‘내란책임’… - 12
한국 여자축구, 대만 2-0 잡고 20년 만… - 13
전술도 새 얼굴도…명쾌한 해답 없이 물음표만… - 14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 15
문원이 쏘아올린 악플..빽가 “눈물 나”→ … - 16
‘특검 수사 반발’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 - 17
EU무역수장, 2주만에 또 방미… ‘원칙적 … - 18
경기남부·충남 ‘극한호우’ 예보…1시간에 최… - 19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20
50일 번 러시아, 우크라 ‘땅따먹기’…민간…
- 21
트럼프 정부, 불법이민자 또 제3국 추방…이… - 22
바레인 총리 “美에 170억 달러 투자”…트… - 23
지드래곤 내세운 페스티벌, 888만원 티켓값… - 24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 - 25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 26
아마존, 세 번째 인터넷 위성 발사 성공…”… - 27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부모한테도 안 알려… - 28
유사시 韓美 해군 지휘하는 美 7함대 사령관… - 29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국방부·군본부 … - 30
젠슨 황 “중국 시장에 최선 다해…더 고급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