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골프
매스터스는 못나가지만...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해 한주일간 휴식을 취한 최경주(32)가 2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인 들루스의 슈거로프 TPC코스(파72·7,259야드)에서 시작되는 …
[2001-03-29]LPGA 나비스코 올해로 종료
LPGA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지난주 아니카 소렌스탐의 우승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지난 79년 메이저 타이틀로 승격된 이래 US여자오픈, LPG…
[2001-03-29]한번하면 계속한다
’슬럼프는 끝났다.’ 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인 매스터스 토너먼트가 2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윙에 갈수록 예기가 살아나고 있다. 26일 막을 내린…
[2001-03-27]환상이야!
’삼삼한 3월’. 박세리를 3차례 KO시키며 커리어 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 3주 연속 우승을 거둔 아니카 소렌스탐(30)에게는 더 이상 바랄게 없는 3월이었다. 물론…
[2001-03-27]"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경험만 쌓으면 된다." 지난 25일 막을 내린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성적에 만족하는 한인골퍼는 하나도 없었다. 하나같이 얼굴을 찌푸리고 …
[2001-03-27]산산이 부서진 꿈
그 아무도 아니카 소렌스탐의 시즌 3연승을 막지 못했다. 박세리는 단독선두에 올라섰던 3라운드의 14번홀을 절정으로 안타깝게 무너졌고,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은…
[2001-03-26]"대관식은 월요일에"
지난주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엔진을 재가동한 타이거 우즈가 폭우로 최종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하고 중단된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로 …
[2001-03-26]3R 4개홀서 5오버파라니...
"5개 홀 상간에 7타를 까먹고도 공동 11위면 잘한 것 아녀? 정말 대단한 선수여∼"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후반 단독선두까지 …
[2001-03-26]개인통산 메이저 3위, 소렌스탐과 명승부 3탄 조준 끝
저력의 박세리를 선봉장으로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 한인골퍼들이 전원 컷오프를 통과했다. 2연속 준우승의 상승세를…
[2001-03-24]무명 켈리 선두
무명 제리 켈리가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지난주 시즌 첫 승을 올리면서 부활을 알린 ‘황제’ 타이거 우즈는 공동 8…
[2001-03-24]나비스코 2R 박세리 인터뷰
2라운드 선전으로 3주연속 우승을 사정권내에 두고 있는 박세리. 올 LPGA 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낮은 것을 보면 아직 ‘A급’ 게임이 나오질 않고 있다. …
[2001-03-24]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근처에 괜히 풍력 발전소가 많은게 아니었다. 대회 첫 날 정오경 시속 25마일의 ‘거리측정이 까다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 박세리 등 전반적으로 늦은 출발시간에 배정됐던 한인골퍼…
[2001-03-23]"바람아 너는 왜 나를..."
박세리 인터뷰 -1라운드를 끝낸 소감은. ▲페이웨이 미스가 너무 많았다. 경기가 잘 풀리지를 않았다. 그러나 선두와의 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2001-03-23]"잠깐 미소짓고 사라진 행운의 여신"
"1시간만 빨리 갔더라면…." PGA투어프로 최경주(32)가 단 1시간차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총상금 600만달러짜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갈 기회를 놓치고 땅을 …
[2001-03-23]에이징어 ‘줄버디’ 선두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폴 에이징어가 6언더파 66타의 호타를 휘두르며 1라운드 단독선두에 나섰다. 22일 플로리다 폰테비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코스(…
[2001-03-23]바로 오늘
"최상의 컨디션이다. 소렌스탐과 마지막날 또 만나면 다시는 안진다." (박세리) "지난 2주간 진을 빼고 나니 지쳐 이틀을 쉬어야 했다. 그러나 마지막날 못하는 선수보다는 …
[2001-03-22]"콕콕 찍어라 사이버 점괘"
’사이버 골프팬’들이 뽑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 0순위는 단연 박세리로 나타났다. LPGA 공식 웹사이트인 www.lpga.com이 나비스코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게시한 우승후보…
[2001-03-22]"아리-나리, 키 자란 만큼 성적도..."
◎…"정확성이 요구되는 좁은 코스에서라면 남자와 맞붙어도 좋다". 아니카 소렌스탐은 21일 기자회견에서 데이빗 듀발이나 데이빗 가셋등 남자선수들과 성대결에 응할 의사가 없냐는 질…
[2001-03-22]타이거 또 신바람?
흔히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22일부터 4일간 PGA투어의 홈코스로 17번홀 아일랜드그린으로 유명한 플로리다 폰트비드라비치의 TPC …
[2001-03-21]세리가 뜨는 이유
상승세의 비결은 예습. 박세리가 올해 활화산 출발을 끊은 이유는 따로 없다.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주면 그 만한 성적이 나올 작전을 기가 막히게 세우고 있는 것이다. 메이저…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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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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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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