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스포츠 종합
“월드시리즈로 가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가을야구 무대에 진출했다. 류현진은 한인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선발 출격을 예…
[2013-09-20]
류현진 포스트시즌 3선발 낙점
지난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을 2안타 2실점으로 완투하고도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던 류현진(LA 다저스)의 다음 등판이 8일 만인 오는 24일 샌프란시스…
[2013-09-19]
손흥민 빛바랜 어시스트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2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 원정으로 치른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선발 출장, 후…
[2013-09-18]
아! 실투 하나 때문에…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빅리그 진출 후 두 번째로 완투를 하는 역투에도 불구, 단 1개의 실투 때문에 울었다. 한때 19명을 연속으로 잡아내는 등 8이닝동안 단 2안타만 …
[2013-09-17]메이웨더, 멕시코 알바레스에 완승 45전 전승…파이트 개런…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멕시코의‘ 신성’ 사울카넬로 알바레스(23)를 2-0 판정으로 꺾고 커리어 45전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14일 라스베가스 MGM…
[2013-09-16]
인비‘출발 삐끗’, 세리‘왕언니 힘’
‘캘린더 그랜드슬램’ 사냥에 나선 박인비가 출발부터 삐끗, 역사적인 도전이 무위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대신 한인낭자군의 맏언니인 박세리가 1타차 공동 2위로 출발, ‘LPG…
[2013-09-14]
‘꿈의 59타’
PGA투어 사상 6번째로 ‘꿈의 59타’ 스코어가 나왔다. ‘8자스윙의 달인’으로 불리는 베테랑 짐 퓨릭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골프의 매직넘버로 불리는…
[2013-09-14]
호세 웃고 현진 울고, 신인왕 레이스 끝났다
신인왕 희망이 날아간 밤이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시즌 6패째를 당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레이스에서 결정적으로 뒤처지고 말았다. 11일 다저스테디엄에서 …
[2013-09-13]암스트롱 올림픽 동메달 반환
도핑으로 추락한 ‘사이클황제’랜스 암스트롱(42)이 올림픽 동메달을 반환했다. AP통신은 암스트롱이 2000년시드니올림픽 때 개인 독주 경기에서 딴 동메달을 미국 올림픽위원…
[2013-09-13]말린스 페르난데스 “신인왕 ‘찜’ 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도전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루키 센세이션’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21)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
[2013-09-12]
“너무 쉬었나”
너무 오래 쉬었나. 지난달 30일 이후 12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LA 다저스)이 녹슨 모습을 드러내며 초반 실점을 허용한 끝에 14승 도전에 실패하고 패전투수가 됐…
[2013-09-12]
‘아직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8위인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는 역시 한국보다는 한 수 위였다.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당시 최강희호를 4-0으로 대파했던 크로아티아는 7…
[2013-09-11]
‘코트의 제왕’
이젠 ‘하드코트의 제왕’이라고 불러야 하나. 세계랭킹 2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2013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남자단식 우승을 …
[2013-09-10]
레슬링 “변해서 살았다”
레슬링이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지위를 되찾아 종목의 근간이 흔들릴 위기에서 벗어난 힘은 지난 7개월간 진행한 각고의 개혁 노력에 있다. 올해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
[2013-09-09]
2위 아자렌카 vs 1위 S. 윌리암스 ‘또 만났네’
또 만났다.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서리나 윌리엄스(미국)와 2위인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단식 패권을 놓고 2년 연속으로 …
[2013-09-07]
터졌다, 추신수 20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20호 홈런을 쏴 올렸다. 추신수는 5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디비전 라이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
[2013-09-06]
머니맨
역시 ‘머니맨’ . 이미 모든 종목을 통틀어 세계 스포츠 역사상 최고수입을 올리고 있는 선수인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또 한 번 ‘머니’라는 자신의 닉네임 값을 했…
[2013-09-06]
NFL is Back!
NFL이 돌아왔다. 미국에서는 단연 최고 인기 스포츠 종목인 프로풋볼의 정규시즌이 5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디펜딩 수퍼보울 챔피언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오히려 챔프보다 더 …
[2013-09-05]텍산스 LB 쿠싱 6년 5,560만불 계약연장
지난해 5개 경기 출장에 그쳤어도 USC 출신 라인배커 브라이언 쿠싱(26·휴스턴 텍산스)의 ‘주가’는 떨어지지 않았다. 텍산스는 4일 5,560만달러를 투자, 쿠싱의 계약을 5…
[2013-09-05]
‘수퍼맨 & 배트맨’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렌키 등 LA 다저스 선발투수들은 올해 수퍼맨’과 ‘배트맨’ 역할을 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운드에서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수퍼…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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