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애거시, 코트 밖에서도 선행
암퇴치 기금 테니스 대회 개최 현재 30을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정상권을 맴돌고 있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의 가족은 지난 2000년이 충격과 비탄의 해였다. …
[2004-12-09]파바로티 은퇴한다
내년 70세… 세계 40개 도시 고별공연 일부에선 “은퇴 발표 불구, 활동 계속할 것” 팝을 노래하는 것은 물론 툭하면 록스타들과 공연하는 등 클래식 음악팬들로부터 “지나…
[2004-12-09]기지 방문한 럼스펠드 혼쭐
장비 노후·복무연장 등 병사들 항의 빗발 쿠웨이트를 방문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8일 미군 기지에서 이라크 파병을 앞둔 병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가 이들의 불평과…
[2004-12-09]공사 여생도 성폭행 만연
10년간 150건 불구 묵인 공군사관학교 콜로라도 캠퍼스에서 여생도들을 상대로 성폭력과 성희롱이 만성적으로 이뤄져 왔지만 이곳 지휘관들은 이의 심각성을 10년 넘게 모르고 …
[2004-12-09]정보개혁안 상원도 통과 부시, 이번주 서명할듯
국내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정보개혁안이 하원을 통과한지 하루만인 8일 연방상원의 승인을 받았다. 9.11테러에서 드러난 정보기관의 허점을 보…
[2004-12-09]고릴라들의 문상
동물원서 안락사 암컷 우두머리 줄줄이 조의 일리노이 동물원에서 7일 고릴라들이 암컷 우두머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문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브루크필드 동물원은 …
[2004-12-09]유방암 재발 80%예방 애리미덱스 효과 탁월
유방암 재발 방지에 차세대 신약이 티목시펜보다 탁월하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의학지 ‘란셋’에 온라인으로 8일 발표된 연구서에 따르면, ‘애리미덱스’라고 불리는 이…
[2004-12-09]겨울속 봄
최근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서 한 청년이 8일 성탄장식이 들어선 공원에서 웃통을 벗어 던진 채 프리스비를 즐기고 있다.
[2004-12-09]미 부유층이 말 안듣는 자녀 보내는 군대식 학교 가보니…
철저한 감시속 낙방땐 진급못해 미국의 일부 돈 많은 부모들 사이에 속 썩이는 자녀를 해외의 엄격한 군대식 학교에 보내는 새로운 유행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BBC 뉴스…
[2004-12-09]혼다 차 ‘잔존 가치’최고
‘오토모티브-’ 선정 … 2위는 도요타 혼다 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새 승용차 및 트럭 가운데 ‘잔존 가치’(residual value)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2004-12-09]타운업소
빅베어 농축흑혐소 연말 연시 최고의 선물 빅베어 농축흑혐소(대표 박혜자)가 연말연시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최고선물인 농축흠염소 세일을 실시한다. “농축흑염소는 …
[2004-12-09]부동산 거품 불구 내년 가주경제‘굿’
UCLA 앤더슨연구소 전망 지난 수년간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부동산 경기에 분명 거품현상이 있지만 내년에 이 거품이 터지지는 않을 것으…
[2004-12-09]노대통령, 자이툰부대 전격방문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노무현 대통령이 일정을 바꿔 8일 오전(현지시간) 자이툰 부대가 주둔하는 이라크 아르빌을 전격 방문, 장병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시간 가량 이…
[2004-12-09]JPL통근 밴 추락 3명사망
8일새벽 앤젤레스 포레스트 Hwy 7명 부상 앤젤레스 국립삼림 내 앤젤레스 포레스트 하이웨이에서 8일 아침 6시35분께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직원 1…
[2004-12-09]한인 여교감 ‘올해의 교육자 상’
OC 캘리포니아 초등교 신디 백씨 밀큰재단, 전국 1백명 선정 권위 한인 1.5세 초등학교 여교감이 매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교사 100명에게 수여되는 ‘밀큰 전국 교육…
[2004-12-09]구대성 양키스 입단
오늘 공식 발표 구대성(35·사진)이 메이저리그 최고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이 확정됐다.지난 6일부터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양키스 관계자들과 입단협상을 해 온 구대성의 …
[2004-12-09]캐나다 국경 입국자도 지문채취
미 조국안보부 워싱턴주의 블레인 등 미-캐나다 국경의 검문소를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캐나다인 제외)들에 대한 지문채취가 곧 실시된다. 연방 조국안보부는 테러범들의 …
[2004-12-09]’사랑의 담요’ “캠페인 미전역으로 확대”
‘사랑의 담요’ 행사 펼치는 김수철 목사와 김홍수 사장 “‘사랑의 담요’가 있어야 할 곳은 찬 공기가 내려앉은 거리입니다.” 거리선교회(대표 김수철 목사)와 함께 ‘사랑의…
[2004-12-09]영화 ‘까불지 마’ 무료 입장권 배부
정동 아트홀(대표 박형철)은 가디나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한국 영화 ‘까불지 마’ 무료입장권을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이 티켓은 9일 오후 7시, 9시…
[2004-12-09]한인치과의사협 전국 대표자 회의
11일 빌트모어호텔 재미한인치과의사협회(회장 김학천)는 오는 11일 LA 다운타운 빌트모어호텔 에메랄드룸에서 한인치과의사협 전국 대표자회의와 남가주 송년모임을 갖는다. 이…
[2004-12-09]
- 1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4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0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11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2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3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4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5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6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17“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 18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19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20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21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2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3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24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25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6
“AI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야생… 1 - 27우버 등 승차공유 운전자들 웨이모 로봇택시 진출 반대
- 28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9‘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 30[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