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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명준씨 남극최고봉 정복
오은선 김영미씨와 함께 전 재미한인산악회장 김명준(61)씨가 남극 최고봉 빈슨 메시프(4,897m)등정에 성공했다. 배대관 재미한인산악회 회장은 “김 전 회장 일행 3명이…
[2004-12-21]베벌리힐스 인근서 양재웅씨 피살 “안전지대 없다” 경찰도 …
브래튼 LAPD국장 이례적 회견장 나와 한인사회는 물론 LA경찰국과 지역 주민 모두 양재웅씨의 무장강도 살인사건을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고 지점이 고급 샤핑몰인 …
[2004-12-21]양씨 영정 추모행렬 타인종에게서도 존경받은 삶 드러나
피살된 양재웅 전 가주한미식품상회장이 어떤 삶을 꾸려왔는지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보여지고 있다. 가게 앞은 그의 명복을 비는 다양한 글, 초상화, 신문기사…
[2004-12-21]장애인에 휠체어를 보냅시다
샌프란시스코 한인 자선단체‘작은 나눔’ 한국 장애인시설에 보내기 동참 호소 “한국의 장애인 생활환경은 아주 열악합니다. 이들에게 휠체어는 교통 수단이나 다름없습니다” …
[2004-12-21]“탈북자 송환 중단” 중국정부에 촉구 7개국서 내일 동시 …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송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세계에서 함께 펼쳐진다. ‘탈북난민 강제송환 저지 국제캠페인’(이하 국제캠페인)은 22일 미국과 한국 등 7개국 26개…
[2004-12-21]“간도 되찾기 해외한인이 앞장”
해외 네트웍 연계 대대적 캠페인 전개키로 백두산 북부 옛 만주지역인 ‘간도’를 되찾기 운동이 한인사회에서 추진된다. 한미인권연구소 김재동 회장은 을사보호조약 체결 100주…
[2004-12-21]성범죄자 6만명 수록정보 한눈에
주검찰, 인터넷 서비스 시작 이웃에 어떤 성범죄 전과자가 살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메건법’ 위반자 정보를 담은 캘리포니아주 검찰의 인터넷 서비…
[2004-12-21]자전거 탄 권총 강도 60대 한인, 지갑 털려
타주에서 LA를 방문중인 60대 한인이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2인조 자전거 강도에게 지갑을 털렸다. 윌셔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30분께 올림픽과 멘로 애비뉴 근처…
[2004-12-21]댄스음악계 ‘디바’ 꿈꾼다
한인 쌍둥이 자매 ‘팬터지 트윈스’ 첫 음반 주목 미국 음악계의 디바를 꿈꾸는 한인 쌍둥이 여성 두엣 ‘팬터지 트윈스’(Fantasy Twins)가 경쾌한 댄스곡으로 담은 …
[2004-12-21]월넛시 로즈퍼레이드 60달러 티켓 판매
월넛시는 2005년 새해아침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킬 로즈퍼레이드 티켓을 판매한다. 월넛시가 판매하는 티켓은 60달러 짜리 특별관람석으로 월넛시는 행사 당일 오전 7시 커뮤니티…
[2004-12-21]“상담소 잘 하겠습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피터 장)는 20일 다운타운 상담소 지부 사무실에서 2004년을 결산하는 송년모임을 갖고 내년에도 한인가정의 평화를 위한 봉사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장 소장은…
[2004-12-21]송년 모임 정보
수방사 동지회 송년모임 수도방위사령부 재미동지연합회는 23일 저녁 7시 서라벌(100 S. Western Ave., LA)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한다. 청와대경호실, 사령부…
[2004-12-21]송년모임 이모저모
기수단 입장 미재향군인회(회장 황현)의 연말총회가 80여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제7대 회장에 심재기씨가 취임했다. LA고교 주니어 RO…
[2004-12-21]’진돗개 보신탕’ AFP선정 10대 황당뉴스
한국의 보신탕 애호가 3인의 이야기가 AFP가 선정한 2004년 세계 10대 ‘황당 뉴스’에 뽑혔다. 9월 서울 전농동의 모 주차장 관리원 3명이 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순…
[2004-12-21]내각·공기업은 脫코드… 핵심엔 386직계
盧대통령 인사스타일 바뀐다 안희정·이광재·이호철 3인방 복귀 예상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용인술에서도 변화를 시도할 …
[2004-12-21]죽은 큰 형이 밤마다 꿈에 나타났다
큰형 살해 40대, 21년동안 악몽 토로 21년 전 자신의 큰 형을 살해해 암매장한 뒤 진실을 숨기고 살다 21일 자수한 조모(43)씨는 경찰에서 죽은 형이 밤마다 꿈에 나…
[2004-12-21]송연모임, 훈훈한 나눔의 장으로
빅토리 선교골프클럽·호남향우회, 봉사단체·장학생 후원 지난주말 OC 망년회 피크 지난 주말 OC 한인사회에서도 주요 단체들의 송년 모임이 절정을 이뤘다. OC …
[2004-12-21]터스틴경찰국, 시민경찰 수강신청
터스틴 경찰국은 시민 경찰 아카데미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경찰의 역할, 법 집행 절차 등에 관해 배우게 된다. 강의는 2월 중순부터 12주 동안 매주 …
[2004-12-21]한인회 송념모임 오늘 6시30분
OC 한인회(회장 안영대)는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 가든그로브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송년 모임을 갖는다. 모임에는 한인회 관계자 및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이 …
[2004-12-21]OC 콘도미니엄 가격 계속 올라
OC의 콘도미니엄 가격이 고공 비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단독 주택의 서자 역할에서 벗어나 당당한 주거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부동산시장 조사회사 데이터 퀵 …
[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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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3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4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8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9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0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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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2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3
브루클린한인회 송년회 - 14맘다니 인수위에 한인위원 최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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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16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내분 ‘점입가경’ - 17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8
홀리네임병원 한인 암환우 지원 정기 모임 - 19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0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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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2“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 23[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 24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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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미래 재난 대비 현황 진단 - 26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 - 27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8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29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30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올해 말로 종료되는 오바마케어(ACA) 보조금이 사라질 경우 수백만 미국인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악관이 이 보…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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