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2일 정통 ‘소방수’ 데이비드 폴리슨(58·사진)을 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 대행에 임명, 재해 대응업무를 맡겼다. 재난관리청장 직무대행에 임명된 폴리슨은 1971년 소방수로 입문해 30여년만에 FEMA와 조국 안보부 외청인 소방청 청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71년 소방수로 첫발을 내디딘뒤 30여년간 화재 진압과 재난구조 외길을 걸어와 ‘인턴’ 수준의 재난관리 경험밖에 없다는 비난 속에 사임한 마이클 브라운 전 청장과는 대조적인 경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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