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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배기 아들을 총격전 방패 삼아
한살배기 아들을 인간방패 삼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던 비정의 40대 아버지가 경찰 총에 맞고 결국 붙잡혔다. 27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캄튼의 한 주택에서 지난 …
[2014-01-28]
LACMA 문정왕후 어보 반환 늦어져
한국에서 한국전 당시 도난돼 불법 반출된 것으로 나타난 LA카운티 박물관(LACMA) 소장 문정왕후 ‘어보’의 한국행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27일 한국 문화재청은 문…
[2014-01-28]정신병자 취급 신문제목 물의
태블로이드판 일간지인 뉴욕포스트가 설을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는 한인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움직임을 정신병자나 미치광이처럼 풍자해 한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뉴욕포스…
[2014-01-28]
윌셔빌딩·교회 등 130여동‘위험’
LA에서 지진에 취약한 낡은 콘크리트 건물이 1,5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한인타운 및 인근 한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지진취약 건물의 수가 130여개에 달하고 이중…
[2014-01-28]팁받는 요식 종업원 최저임금 인상 추진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주정부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일제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노동법을 고쳐 요식업체 등에서 근무하는 팁을 받는 직원의 최저임금도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
[2014-01-28]회계·목사 많고 연봉은 최하위
취업이민을 신청하는 한인들은 다른 OECD 국가 출신에 비해 과학·기술(STEM) 분야 종사자가 비교적 적고, 임금은 멕시코 출신 노동자에 비해서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2014-01-28]북동·중서부 또 북극 한파
연초부터 혹한 피해를 겪은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에 또다시 폭설에 연이은 ‘북극 한파’가 몰아쳐 주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7일 시카고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0도(-18℃)…
[2014-01-28]하버드·스탠포드·런던 비즈니스 스쿨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이 세계 최고의 경영 전문대학원(MBA)으로 선정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FT는 매년 각 MBA 과정의 아이디…
[2014-01-28]정크푸드‘스팸’한국 설 인기선물
미국에서 정크 푸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스팸이 한국에서 설 명절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7일 1면(사진)에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서…
[2014-01-28]한국축구, 대 멕시코·미국전 TV 중계
브라질 월드컵 본선 담금질을 위한 지난 25일 코스타리카와의 LA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번 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및 미국과 잇달아 경기를 치르…
[2014-01-28]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D-10
지구촌 겨울 스포츠의 대제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지의 개막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오는 2월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식에 …
[2014-01-28]국무부 대외문서‘동해’병기
연방 국무부가 발간한 공식 대외 문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한 지도를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연방 국무부가 ‘세계…
[2014-01-28]버지니아주 교과서, 동해병기 내달 판가름
버지니아주의 공립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방안이 이르면 다음달 중순 최종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동해병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주 한인의 목소…
[2014-01-28]
당신의 애완동물은 지금 안녕합니까
병에 걸린 애완동물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말을 못하는 이들은 그들이 느끼는 통증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보살피는 자상한 주인도 이들의 고통을 …
[2014-01-28]빚 안갚는 축제재단에 우려 목소리
OC 한인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이 가든그로브시에 지불해야 할 1만2,000달러 부채를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갚지 않아 한인사회의 이미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
[2014-01-28]공원부지에 아파트 단지 조성
부에나팍 시의회는 최근 공원 부지를 아파트 단지로 전환시키고 옛 학교 부지를 공원으로 전환시키는 토지이용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날 시의회는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교통문…
[2014-01-28]그레이트팍 풍선기구서 부상당한 여성 시에 소송
그레이트팍의 상징적인 놀이기구인 풍선기구를 이용하다 다친 여성이 지난 21일 어바인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4월11일 풍선기구를 타다 다친 세라 …
[2014-01-28]노인점심 자원봉사 모집
라데라랜치 인근을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지 웰 시니어 서비스’는 지역 시니어들에게 제공되는 점심제공과 빙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일…
[2014-01-28]교육구 적십자사 헌혈행사
오렌지 통합교육구는 미국 적십사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11시~오후 5시15분 교육구(1401 N. Handy St.) 이사회실 1번과 3번 룸에서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예…
[2014-01-28]스탠튼 무료 시민권 교실
스탠튼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11822 Santa Paula St.)는 오는 2월25일부터 4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15분부터 8시15분까지 무료 시민권 교실을 운영한…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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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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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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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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