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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화성탐사선 대기권 진입
유럽 최초의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호의 착륙선 ‘비글 2호’가성탄절인 25일 오전 11시 47분 화성 대기권에 진입했다고 유럽우주작전센터(ESOC)가 밝혔다. ES…
[2003-12-25]이스라엘 무장헬기 미사일 공격
이슬람 지하드 지도자 1명 사망 팔레스타인人 4명 사망·7명 사상 25일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 무장 헬리콥터가 차량 1대에 미사일 2개를 발사, 이슬람 급진단체 지하드의 …
[2003-12-25]26일 연방 임시 공휴일 행정명령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을 연방 임시 공휴일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이날 연방 기관들이 문을 닫는다. 이는 목요일인 크리스마스와 주말 사이…
[2003-12-24]연말연시 연휴 테러 경고 미전역 경계
연말연시 연휴를 전후한 고도의 테러 경계령으로 미 전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당국은 테러범들이 일반에 널리 알려진 이른바 ‘대형 표적’ 외에 알래스카의 핵심 석유저장 …
[2003-12-24]연쇄저격 공범 말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워싱턴 연쇄저격사건의 공범으로 존 알렌 무하마드와 함께 기소된 리 보이드 말보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평결과 함께 2건의 주요 혐의에 대해 각각 10만달러씩의 벌금형을 병과했다.…
[2003-12-24]부시 대통령이 보낸 성탄카드 150만통
성탄 카드는 정치인들이 자신을 알리는 유용한 도구로 이용된다. BBC 방송 인터넷판은 1843년 영국 런던에서 성탄 카드가 처음으로 등장한 이래 공식 카드를 보내는 일은 정…
[2003-12-24]연방정부 캐나다산 의약품 수입 제동
연방정부가 캐나다산 의약품 수입 움직임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연방식품의약국(FDA)과 연방보건후생부는 캐나다로부터 의약품을 수입하는 주와 시 정부의 책임자들은 법적…
[2003-12-24]공항과 항만 검문검색 크게 강화
조국안보부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내테러 경보를 ‘코드 오렌지’로 상향조정한지 하루만인 22일 미 전역의 공항과 항만의 검문검색 및 보안검사가 크게 강화됐으며 …
[2003-12-23]선반물건 와르르.. 빅원인가 불안
22일 오전 캘리포니아 전역을 뒤흔든 강진이 발생하자 ‘노스리지 지진’의 악몽을 기억하는 한인들은 ‘빅원’의 예고편이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중가주 캠브리아가 …
[2003-12-23]샌프란시스코 지역 정전대란 복구
지난 20일밤 발생한 퍼시픽 개스 앤 일렉트릭(PG&E) 전력사 송전시설의 화재로 샌프란시스코 지역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2만5,000여 가정에 전기공급이 끊겨 21일…
[2003-12-23]멕시코 음주단속 시민반발에 시행중단?
지난 9월 멕시코 사상 처음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음주 측정이 실시된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 당국이 가족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이브에는 오히려 음주 측정을 …
[2003-12-23]긴 가뭄에 서부지역 목 탄다
네바다, 애리조나 등 서부 일대가 수년째 가뭄이 계속돼 수십억달러 규모의 경제손실을 야기, 물 부족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전례 없는 조치가 촉구되는 등 고충을 겪고 있다고 22일 …
[2003-12-23]코드 오렌지? 테러경보 강화 무덤덤
국내 테러경계 등급이 5단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코드 오렌지’로 상향 조정됐지만 미국인들은 대체적으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2003-12-23]테러징후 첩보, 코드 오렌지로 상향
연방정부는 21일 연휴기간 테러 공격가능성이 있고 위협의 징후가 2001년 9월 11일 이후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테러 경보 수준을 ‘코드 오렌지’로 한 단계 …
[2003-12-22]이스라엘, 대량살상무기 포기 압력 직면
리비아가 19일 전격적으로 WMD 포기 및 국제사찰 수용을 선언한데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내주 리비아에 대한 핵사찰 실시 계획을 밝힘에 따라 중동지역의 역학 관계에 큰…
[2003-12-22]후세인 생포 이후 소탕작전 수백명 체포
럼스펠드 병력 증파 가능성 높아 밝혀 민간인 희생·격한 가택수색 반감도 커져 미군은 사담 후세인 생포 이후 대대적인 저항세력 색출 작전에 나서 이라크인 수백 명을 체포했다…
[2003-12-22]중가주 샌 시먼 동북쪽 리히터 6.4 강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해안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22일 샌 루이스 오비스포 경찰국이 밝혔다. …
[2003-12-22]크리스마스 연휴 여행 작년보다 2.4% 증가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작년보다 2.4% 증가할 전망이다. 미자동차협회(AAA)는 50마일 이상 여행하는 미국인들이 거의 6,000만명에 달하며 …
[2003-12-22]중국인 10명중 3명 ‘한국=김치’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중국 현지 리서치기관에 의뢰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다롄 등 4개 도시 백화점과 할인점 방문객 614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30.5%(복수응답…
[2003-12-21]연말연시 테러설 긴장
성탄절 연휴를 맞아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등 미국 대도시를 겨냥한 각종 테러공격 경고가 잇따르면서 보안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미…
[200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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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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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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