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칼 로브 쫓아내라”
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이 12일 힐러리 클린턴 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크게이트’의 주역으로 지목된 백악관 부비서실장 칼 로브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05-07-13]국민 54% “이라크 전쟁후 미국 더 위험”
미국인들의 과반수가 이라크 전쟁으로 미국이 더 위험해졌다고 믿는 것으로 최신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런던 테러공격이 발생한 후 USA투데이와 CNN이 갤럽과 공동으로 실시한 …
[2005-07-13]부시-의회 지도자 대법관 지명 논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2일 연방상원 지도자들과 만나 연방 대법관 지명 및 인준과정에 대해 논의하는 등 대법관 지명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부시 대통령은 샌드라 데이 오…
[2005-07-13]열대 폭풍 ‘에밀리’ 내주초 본토 상륙
카리브해를 향해 이동중인 열대성 폭풍 에밀리의 위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예보했다. 에밀리는 12일 현재 바바도스에서 동쪽으로 57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2005-07-13]디스커버리 발사 준비
미항공우주국(NASA)의 직원들이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 발사대에 위치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게 될…
[2005-07-13]지구촌 파노라마
아름다운 노동현장 아칸소주 포트 스미스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꿀벌이 부지런히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누가 더 세냐 스페인 팜프로나에서 한 투…
[2005-07-13]라이스 6자회담 비핵화에 우라늄도 포함돼야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6자회담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이어야 하며 여기에는 고농축 우라늄(HEU) 프로그램도 반드시 포함돼…
[2005-07-13]泰, 조류독감 발생지역 주민 50명 `관찰중’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태국 보건부는 최근 조류독감이 새로 발생한 수판 부리주(州)의 주민 50명을 정밀 관찰 중이라고 태국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
[2005-07-13]나도 모르는새 공범자?
“해외로 소포 보내면 돈 준다” 일반인 꾀어 범죄조직, 훔친 카드로 산 물건 불법판매 국제범죄 조직들이 훔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한 뒤 일반인을…
[2005-07-12]허리케인 데니스 재산피해 25억달러
허리케인 데니스가 10일 플로리다 해안을 강타했으나 피해 규모가 다행이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와 조지아에서 2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
[2005-07-12]디스커버리호 카운트다운 돌입
오는 13일 발사될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카운트다운이 10일 하오 6시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배럴의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시작됐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될 디스…
[2005-07-12]엄마 아빠는 약먹고 ‘헤롱헤롱’ ‘메탐페타민 고아’ 급증
자녀 안먹이고 안씻기고 방치 부모가 메탐페타민에 중독되는 바람에 고아 아닌 고아 신세가 되는 어린이들이 전국적으로 급증,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오리건의 경우…
[2005-07-12]예비-주방위군 등 지원 줄어 감소세
미군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예비군과 주방위군 등 ‘파트타임’ 병력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소집돼 국내외에 배치…
[2005-07-12]부시 “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1일 버지니아주 콴티코 소재 FBI 아카데미에서 대테러전에 대한 연설을 하기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05-07-12]지구촌 파노라마
노모의 통곡 한 모슬람 여성이 10년 전 보스니아의 스레브레니카에서 세르비아 민병대에 의해 학살된 아들의 관을 붙들고 통곡하고 있다. 보스니아는 10년 전 학살돼 집단매…
[2005-07-12]14억弗 태풍 피해 쿠바 美원조 안받겠다
카스트로 10억 달러 준다해도 NO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쿠바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는 이번 허리케인으로 자국에서 최소한 16명이 사망하고 14억…
[2005-07-12]환경에스트로겐 노출, 유방암 위험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세제(洗劑), 플라스틱 등에서 방출되는 환경에스트로겐인 4-노닐페놀(4-nonylphenol) 노출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2005-07-12]요즘 군대 비만이 ‘적’
지원도 못하고… 진급도 못하고… 한해 3천명 이상 군대에서 밀려나 체중제한 완화주장도 미국민들의 심각한 고민거리인 비만이 군대에도 큰 부담을 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5-07-11]“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세요”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한 런던이 여전히 후유증으로 신음하고 있다. 런던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러 이후 8일 오전까지 약 13만 통의 실종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테러가 …
[2005-07-11]러시모어 큰바위 얼굴 65년만에 ‘세수’한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비롯, 3대 토머스 제퍼슨, 16대 에이브러햄 링컨, 26대 테어도르 루즈벨트 등 역대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조각된 사우스 다코타주 러시모어 국립공원의…
[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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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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