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이혼율 40년래 최저… 아시안은 16%
미국의 이혼율이 1980년대 초 이후 현저히 감소해 4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또 인종별 이혼율에서는 아시아계가 가장 낮았고 흑인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
[2025-10-22]
비공식 어댑터 사용하다간 ‘위험’… 테슬라 충전하다 폭발사…
캐나다의 한 테슬라 운전자가 차량을 충전하다가 강력한 폭발에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비공식 어댑터를 이용하면서 생긴 ‘아크 플래시’ 즉 고전압 전기 폭발로 인…
[2025-10-22]
공항 총기난사 예고범 범행 직전 체포 ‘아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들이 붐비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총기난사를 벌이려던 남성이 범행 직전 체포됐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애…
[2025-10-22]
외교부 인사 지연 언제까지… 42곳 재외공관장 ‘공석’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미국 내 4곳을 포함해 전 세계 42개 재외공관이 여전히 ‘수장 없는 외교 현장’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 대사와 총영…
[2025-10-22]
한인타운 곳곳 ‘핼로윈’ 장식… 가을 분위기 물씬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전통 명절인 핼로윈(10월31일)이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주요 주택가에 곳곳에 핼로윈 장식들이 들어섰다. LA 일원은 다음…
[2025-10-22]
불체자 쫓느라 마약 단속은 ‘느슨’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과 추방에 집중하느라 마약 범죄에 대한 대응을 위축시켰다는 우려 섞인 분석이 제기되면서 데이브 민 등 일부 연방 의원들이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
[2025-10-22]
11·4 가주 특별선거 2주앞 한인 단체들 투표 ‘독려’
오는 11월4일 캘리포니아 특별선거를 앞두고 한인단체들이 한인사회 투표율 제고를 위해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한미연합회는 투표용지 작성 방법과 관련해 대면 도움이 필요한…
[2025-10-22]
되살아난 SAT… 응시자 200만 넘어
대학 입학을 위한 표준시험 SAT의 응시자가 다시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150만 명대까지 급감했던 응시자 수가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
[2025-10-22]
LA 교육원, 한인축제서 ‘한류 체험의 장’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전통공예 체험’과‘한국유학정보’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공예 부스에서는 갓 …
[2025-10-22]한인 고교생들 무료 튜터링 봉사 펼친다
한인 고교생들이 주도하는 이너시티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무료 방과 후 튜터링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내셔널 유스 커뮤니티센터, 보스턴 에듀케이션…
[2025-10-22]
멀쩡한 이스트윙 철거… ‘트럼프의 꿈’ 대형연회장 착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자신이 건설을 추진해온 백악관 내 대형 연회장(볼룸)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공사비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연회장을 지으려는 트럼프 …
[2025-10-22]
연방정부 셧다운 4주째… ‘팽팽한 대치’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22일로 3주를 지나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연방의회에서는 지난 21일까지도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 팽팽한 대치를 이어갔다. 그러나…
[2025-10-22]
백악관 대변인 ‘무례한 태도’ 논란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장소를 누가 정했느냐’는 기자 질문에 “당신 엄마가 그랬다”고 받아치며 모욕적 언사를 쏟아낸 백악관 대변인의 거친 입이 논란이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2025-10-22]
‘주한미군 규모 유지’, 상원통과 국방수권법안에 최종명시
상원 본회의를 통과한 2026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주한미군 규모 유지’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주한미군 감축이나 역할 재조정 가능성…
[2025-10-21]
‘마약밀매 차단’ 미군공격 생존자 본국서 석방… “혐의 없…
마약 밀매 차단을 목표로 내세운 미군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2명 중 1명이 모국으로 송환된 직후 “마약 관련 혐의를 찾을 수 없다”는 현지 당국 판단에 따라 석방됐다.에콰도르 검찰…
[2025-10-21]
북, 5개월여만에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 방한 앞두고 도발
북한이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월 8일 여러 종…
[2025-10-21]
미러 정상회담 무산 기류…트럼프 “시간 낭비 안 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주 내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겠다고 예고한 미러 정상회담이 사실상 무산되는 듯한 기류다.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두고 입장…
[2025-10-21]
백악관, 연회장 증축 비판에 발끈… “100여년간 수차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꿈’인 백악관 연회장 증축을 놓고 언론의 비판이 이어지자 백악관이 21일 건물의 ‘120년 변천사’를 소개하면서 반박에 나섰다.백악관은 트럼프 대통…
[2025-10-21]
트럼프 “부당수사당해”…측근포진 법무부에 2억 달러대 보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연방정부의 과거 수사가 부당했다면서 법무부에 2억3천만달러(약 3천200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뉴…
[2025-10-21]
117세 할머니 장수 비결 “술·담배 안하고 매일 요거트 …
117세까지 장수한 세계 최고령자 스페인 여성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의 장수 비결은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의 노년학 …
[2025-10-21]
- 1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
‘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 3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4
김건희 “두차례 샤넬백 받아” 첫인정…尹직무… - 5
뉴저지 주지사 민주당 수성…마이키 셰릴 당선 - 6
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 7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8
조지아주 덜루스 시의원에 한국계 새라 박 당… - 9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10
캘리포니아, 전기자전거 보조금 전격 중단…예…
- 11
‘250억달러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 12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13
‘출구 못찾는’ 연방정부 셧다운…5일부로 ‘… - 14
버지니아 첫 여성 주지사 탄생, 스팬버거 역… - 15
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 16보잉 7년 적자 끝 ‘턴어라운드’ 조짐 ...월가 “주가 최대 50% 상승도”…엔지니어 출신 CEO 기대
- 17
트럼프, 對中관세 10%P 인하 행정명령 서… - 18
‘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19
켄터키주서 UPS 화물기 이륙 중 추락…최소… - 20
‘은행 거래 안전교육 오찬 세미나’
- 21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22
조지아 이민단속 여파… 한국 기업들 투자 철… - 23
날개 단 ‘K-김’… 수출 10억달러 시대 - 24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 25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사이테크+]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 - 26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 27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28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29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 30
법원, 중국인 부동산 매입 규제한 플로리다州…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