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세가정 형제 육사생도"
’우리는 형제 육사 생도 3총사’ 웨스트 포인트(육군사관학교)에 재학중인 3명의 한인 생도의 남동생들이 올해 나란히 웨스트포인트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 세 가정의 형제 육사생…
[2001-05-03]한인타운 안전 ‘적신호’
일식당 종업원 고승훈씨 살해사건이 동네 불량배의 소행인 것으로 경찰수사의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LA 한인타운내 상가와 주택가에서 한인들을 타겟으로 한 강도와 불…
[2001-05-03]지중해풍 이국적 분위기... 자녀교육, 주거환경 매력
남가주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표적 휴양도시 중 하나인 샌타바바라(Santa Barbara). LA에서 101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을 따라 1시간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붉은 기…
[2001-05-03]"1천여 한인중 절반이 학생"
샌타바바라 한인 사회에서 UC샌타바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이곳 한인 인구의 절반 가량이 UC샌타바바라와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UC당국에 따르면 샌타바바라 캠퍼…
[2001-05-03]UC샌타바바라 풍물패 ‘한얼’
UC샌타바바라의 한인 학생 그룹들 중에서 대외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은 풍물패인 ‘한얼’(회장 여명리·심리학과 3학년)이다. 한인 1.5세 및 2세 학…
[2001-05-03]30년 올드타이머 낚시점 주인 신영준씨
샌타바바라 시내에서 낚시용구점인 ‘훅 라인 앤드 싱커’(Hook, Line & Sinker)를 운영하고 있는 신영준(73)씨는 샌타바바라 한인사회의 형성과 발전을 가장 오래 지켜…
[2001-05-03]인구20만 세계적 휴양지
LA에서 태평양 해안을 따라 북서쪽으로 100여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샌타바바라는 18세기 말 스페인계 이주자들에 의해 개척된 곳으로 인구는 샌타바바라시와 인근 지역을 합해 …
[2001-05-03]픽업트럭 인도돌진
2일 오후 3시20분께 샌마리노와 버몬트애비뉴 인근에서 버몬트를 따라 북쪽으로 달리던 닷지 램 픽업트럭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서면서 반대방향에서 달려오던 닷지 캐러밴과 충돌한 뒤…
[2001-05-03]한국의 날 축제 장터부스 분양
LA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제28회 한국의 날 행사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민속장터 분양이 1일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날 축제재단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예년과 같…
[2001-05-02]LA통합교육구 학군밖 학교 진학 등록신청 25일까지
LA통합교육구(LAUSD)는 지역별 학군 이외의 학교에 입학과 전학을 허가하는 2001∼2002년도 개방입학제(Open Enrollment) 등록 신청을 1일 개시했다. L…
[2001-05-02]"콜레스테롤 강하약품 알츠하이머 예방효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과 뇌졸중을 막아주는 약품이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을 60~70% 가량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리노이주 로욜라 대학 …
[2001-05-02]"러시아 고려인 난민 지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계협의회(상임대표 박희민)는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내 볼고그라드(구 스탈린그라드)로 이주하고 있는 고려인 난민들을 위한 정착촌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2001-05-02]자원봉사 호스피스 모임 결성
’아픔 가운데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 유방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지난 13일 어린 자녀들을 뒤로하고 끝내 세상을 떠난 공영씨의 죽음이 한인 호스피스 사역 자원봉사 모임 …
[2001-05-02]"착하고 성실했는데 그런일을 당하다니..."
평상시와 다름없던 지난 주말 밤 급작스럽게 종업원을 잃은 ‘오사카 스시’ 사장 케빈 정씨는 1일 "착하고 성실했던 승훈이가 그런 일을 당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참담한 표정이었…
[2001-05-02]민권, 이민단체서 적극 개입
교도소측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며 22일간 단식을 벌였던 박선민(41)씨 사건이 알려지면서 민권 및 이민자 단체들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전국적인 조직망…
[2001-05-02]PC방 총격살해사건 4번째 용의자 신원확인
지난달 20일 발생한 하버드 PC방 총격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LA 경찰국(LAPD) 윌셔경찰서는 데니 김(19)군 등 3명을 체포한데 이어 네 번째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본격 …
[2001-05-02]목격자 없어 사건 장기화 조짐
고승훈(24·패사디나)씨 피살사건의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장에서 범행장면을 직접 본 목격자가 없는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사건당시 옥스포드 센터에는 약 …
[2001-05-02]"서울왕복 960달러"
LA-서울 왕복 항공요금이 오는 19일부터 919달러로 크게 오른다. 40여달러의 세금을 포함하면 960달러선이 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적자 누적과 유가인상을 이유로…
[2001-05-02]전신애씨, 노동부 여성실장 임명
부시행정부의 고위직 진출이 내정된 3명의 한인 중 전신애(58)씨가 지난 30일 조지 부시 대통령에 의해 차관보급인 연방 노동부 여성실장에 공식 임명됐다. 백악관은 이날 전…
[2001-05-02]’스시맨 피살’ 단서 못잡아
’오사카 스시’ 종업원 고승훈씨 피살사건의 수사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LA경찰국(LAPD) 윌셔경찰서는 사건발생 직후부터 이틀동안 용의선상에 올라있는 동네 불량배들을 대상으…
[200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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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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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리핀과 곧 무역합의…미국과 환상적… - 27
크렘린궁 “우크라와 3차협상서 ‘기적적 돌파… - 28
WHO 숙소 공격 이스라엘군, 가자 야전병원…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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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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