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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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티커 도둑 요주의
LA 한인타운에서 자동차 번호판에 붙이는 차량 등록 스티커를 훔치는 절도범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유학생 김모(26)씨의 경우 차 뒤편 번호판에 붙여놓은…
[2001-03-13]대학들 앞다퉈 홍보전
1.5세 및 2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내 주요 대학들의 여름방학 모국연수 학생 유치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각 대학이 여름방학을 3개월이나 앞두고 모국연수 학생 유치에 …
[2001-03-13]청소년 가장 큰 고민 ‘왕따’
한인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친구들로부터의 집단 따돌림, 즉 ‘왕따’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태 정신상담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고있는 6∼20세 한인 청소년 125명을 …
[2001-03-13]공항 라운지
기내 소지 휴대품 크기 제한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 여행자가 항공기 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휴대품의 크기가 대폭 제한된다. 기내 소지가 가능한 휴대품의 크기는…
[2001-03-13]시 선거 투, 개표 설명회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LA시 선거의 부재자투표 신청이 이번주 시작된 가운데 시 선거관리국은 12일 다운타운의 선거관리본부에서 출마 후보와 유권자 및 언론기관을 위한 포럼을 열…
[2001-03-13]고장요인 업소마다 ‘딴소리’
올림픽가에 위치한 한 자동차 정비업소의 주인은 최근 고객과 어이없는 싸움을 하고 본보의 ‘기본을 지키자’ 담당자 앞으로 하소연을 해왔다. 사연인즉 50대 중반의 한 남자 고…
[2001-03-13]"일단 감세안 실시후 중간에 규모 재조정"
세금 감면폭을 놓고 공화당과 민주당간에 공방이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트렌트 랏 연방상원 공화당 원내총무가 감세 ‘중간조정’ 방식의 도입을 제안했다. 랏 총무는 이날 시사…
[2001-03-13]대선후 처음으로 부시 플로리다 방문
부시 대통령은 12일 지난해 대선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플로리다주를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했다. 앞서 부시 대통령은 지난 8일부터 대선 당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3개 주…
[2001-03-13]부시 "발로 뛰는 대통령"
조지 W. 부시는 ‘거리의 전사’다. 취임 후 첫 52일 사이에 17일을 거리에서 보냈다. 3일에 한번 꼴로 백악관 밖으로 나돈 셈이다. 1월20일 취임한 후 그의 발길이 미친 …
[2001-03-13]"불행은 행운의 그림자"
행운과 불행은 손을 맞잡고 다니는 사촌간이다. 이들은 늘 멋대로 찾아왔다 마음대로 가버린다. 라스베가스에서 칵테일 웨이트리스로 근무하던 신시아 제이-브렌난(38)은 지난…
[2001-03-13]치솟는 약값으로 의료개혁 기우뚱
처방약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처방약을 구입하는 환자들의 수 역시 크게 늘어나면서 메디케어 보험대상에 처방약을 포함시키려는 정부와 의회의 노력이 초반부터 심하게 기우뚱거리고 있…
[2001-03-13]백인에 비해 2배 달해
정차명령 등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한 상황에서 경찰은 백인 운전자들 보다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계 운전자들에게 더욱 빈번히 물리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2…
[2001-03-13]"지역사회와 유대강화·직원사기 진작"
현대정공의 축구전용구장이 10일 멕시코공장내에 개장됐다. ‘Campo Hyundai’로 명명된 이 구장은 현대가 현지 노동자들과의 화합과 복지후생을 위해 20만달러를 들여 축조한…
[2001-03-13]우리종합병원 무료야간진료
우리종합병원(원장 안승록·266 S. Harvard Bl.)은 31일까지 무료야간진료를 실시한다. 안승록 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보험이 없는 동포들을 돕고싶어 무료진찰을 시…
[2001-03-13]연예인양성 한솔기획 LA 배우지망생 모집
텍사스 달라스에 미주본부를 두고 있는 연예인 양성기관 한솔기획(ASPA, 공동대표 하청일, 김길수·/////사진)이 LA에서 배우지망생을 발굴한다. 하청일 공동대표는 지금까지 4…
[2001-03-13]숭문동문골프회 토너먼트
재미숭문동문골프회(회장 최창일)는 지난주 로스 버디스 골프코스에서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 토너먼트를 가졌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김명덕, 챔피언 최창일, 1…
[2001-03-13]송재경씨가 최금순씨를
"친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한국일보에 감사드립니다. 1955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최금순을 찾고 싶어요. 1957년 3월 경상북도 대구시 신명여고 제 6회 졸업생입니다. …
[2001-03-13]’빅원’ 대비 거의 안됐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 서부 해안 지역은 그동안 수십억달러의 지진대비 기금이 투입된 현시점에도 여전히 빅원이 닥쳤을 때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
[2001-03-13]모유먹이는 산모 늘어도 수유기간 전보다 더짧아
LA카운티의 여성들이 자녀에게 모유를 먹이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모유수유 기간은 전국의 다른 지역이나 또는 수년 전에 비해 훨씬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내의 …
[2001-03-13]지역뉴스 브리프
스노보드 형제 실종 하루만에 구조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12세, 14세의 두 형제가 마운틴 하이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엉뚱한 지역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실종되었으나 …
[20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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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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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트럼프 생일날 워싱턴DC서 열병식…첫 임기 때 못한 한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군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14일 …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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