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한국일보음악대축제 출연 스타 ⑦ 휘성

휘성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보컬리스트 휘성이 할리웃보울을 다시 찾는다.
데뷔 14년차의 가수 휘성은 세계적 가수들이 인정한 목소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음악적 가치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데뷔 이후 '안 되나요' '위드 미' '인썸니아'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했다. 2013년 군 입대의 공백에도 모창가수들의 서바이벌 대결을 벌이는 '히든싱어 2' 출연으로 과거 히트곡들을 가요 차트 탑 100에 다시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휘성이 아니면 안 되는 그만의 목소리를 입증했다.
휘성을 글로벌 스타 대열에 올린 것은 2009년 2월 영국의 R&B 가수 크레익 데이빗의 싱글곡 '인썸니아'(Insomnia)를 리메이크하면서. 휘성 목소리에 반한 크레익 데이빗의 요청으로 아시아 버전을 녹음했고 '인썸니아'는 오랜 기간 가요 차트를 휩쓸었다.
이어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유 아 낫 어론'(You Are Not Alone)을 리메이크해 컴필레이션 앨범 '윈터 나잇'에 수록했다. 당시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했던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브 바라캇과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2014년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진심을 담은 미니앨범 3집 '더 베스트 맨'을 발표, 타이틀곡인 '나잇 앤 데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감미로운 보이스는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휘성이 올해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서는 어떤 감동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된다.
제14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공식홈페이지 및 티켓예매 : www.koreanmusicfestival.com
문의 : (323)692-2055, 2187 본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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