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끔찍한 수용소냐 매우 끔찍한 수용소냐의 차이’

북한 인권문제의 대표적인 증인인 탈북자 신동혁 씨가 18일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증언을 담은 자서전의 일부 오류를 시인하고 북한 인권운동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국제무대에서 북한 인권운동가로서 입지를 굳힌 신동혁 씨가 자신의 증언의 거짓을 고백한 것으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진행돼온 북한 인권운동 전반에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014년 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외국인특파원협회 주최 강연에서 발언하는 신동혁씨의 모습. (AP)
미국 국무부는 20일 탈북자 신동혁 씨가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증언을 담은 자서전의 일부 내용을 번복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북한의 인권유린은 명백하다며 모든 정치범수용소의 폐쇄를 거듭 촉구했다.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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