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미국명 릴리안)양이 제3회 총영사배 한국 전통정원 그림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미주 한국문화유산재단(회장 로라전)이 주최하고 LA 총영사관과 본보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명이 당선됐으며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상: 이호정(LA카운티 예술고 9학년)

▲1등상: 임노아(페어몬트 1), 백민호(사이프레스 빌리지 3), 리처드 오(행콕팍 5), 박지설(랜초 8), 고한비(트로이 12)

▲2등상: 데이빗 하(3가 1), 장하영(보니타 캐년 2), 이호선(행콕팍 5), 소피아 이(린데로 캐년 6), 한주연(어바인 9)

▲재단 이사장/회장상: 조나단 노(9학년), 박선하(11), 이승원(11)

▲심사위원상: 장선우(9학년), 박송우(11), 마이클 이(11)

▲장려상: 크리스 김, 백태연, 브라이언장, 한주영, 에리카 한, 레이첼 김, 로지 이, 제이든 이, 애니 김, 윤민정, 브라이어나 송, 최예원, 유나 최, 클레어 권, 민희 김, 수린 최, 민키 백, 엘렌 이, 앤젤라 한, 데보라 오, 아이작 유, 크리스티나 박, 테리 주, 레이첼 백, 루시 고, 승민 정


제3회 한국 전통정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LA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에서 열린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미주 한국문화유산재단 웹사이트(www.kchf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525-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