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은 약 200명에 달하는 인근 노숙자들의 사진과 함께 신원을 적은 캐털로그를 제작하고 있다.
풀러튼 경찰국의 댄 후즈 임시 경찰국장은 “이 캐털로그에는 노숙자의 정신건강, 가족 등을 비롯한 상세한 정보가 수록될 것”이라며 “이 데이터베이스는 경찰관들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댄 후즈 경찰국장은 “만일에 경찰관들이 노숙자들을 만나면 그들이 필요한 사항들을 보다 더 잘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풀러튼 경찰국의 노숙자 담당 존 디카프리오와 댄 솔로리오 경찰관은 5개월 전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10년 동안 노숙자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27년 베테런인 디카프리오 경관은 “모든 노숙자들은 각가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노숙자들은 17~78세로 나이가 다양하고 40%가량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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