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이 넘는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웍을 다지고 리더십을 기르는 국제적인 청소년 대회가 오는 6월 LA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0년부터 세계 각지를 돌며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열어온 비영리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회장 도기권)는 26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28일~7월2일 UCLA에서 진행되는 ‘2010 IYF 월드 캠프’의 취지와 프로그램 내용을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김경은 IYF 홍보대사는 “이번 청소년 국제대회는 각 나라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5박6일간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길러준다”며 “130개 국가의 학생들이 몰리는 큰 행사인 만큼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고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지난 1월 홍콩에서 첫 번째 캠프를 3,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며 “IYF 월드 캠프는 이미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청소년 국제대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고문으로 있는 IYF는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마이클 노벨 노벨상협회 회장, 벤자민 엠카파 탄자니아 회장, 카론조 스티븐 무시오카 케냐 부통령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단체로 전 세계에 총 130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월드캠프 참가비는 200달러로 5박6일간 숙식이 제공되며 인터넷 웹사이트(www.iyfworldcamp.com)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대상은 고등학교 11~12학년, 대학생, 대학원생 등이다.
문의 (213)820-8535
<양승진 기자>
김경은 IYF 홍보대사가 ‘2010 IYF 월드 캠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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