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탤런트 쇼
‘연예계 등용문’ 본선 9팀 경쟁
한국 연예계 진출의 등용문으로 명성이 높은 ‘청소년 탤런트 쇼’가 올해에도 LA한국의 날 축제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라디오서울(AM-1650) 방송이 주최하는 ‘청소년 탤런트 쇼’는 스타를 꿈꾸는 신인 유망주들이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최연소 13세부터 19세까지 어린 유망주들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다.
지난 16일 열린 예심에는 20여 팀이 참가해 숨은 끼를 발산했으며 19일(토) 오후 5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국제공원 장터 메인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할 9팀이 선발됐다. 이번 청소년 탤런트 쇼는 라디오서울 방송의 인기 방송인 이해리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키보드, 기타,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문의 (323)935-0606
# 주부가요 열창
올해 가요 여왕은 누구 흥미진진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가요 여왕’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디지털 TV 방송의 선두주자 KTN-TV(채널 57.3) 주최로 19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국제공원 장터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주부가요 열창’은 올해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주부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보보스 노래방에서 열린 예심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이 뛰어나 심사하기 곤란할 정도였다고. 주부가요 열창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주부들이 감춰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게 되며 대상, 1, 2, 3등, 장려상 등 입상자들에는 휘슬러 냄비세트, 노래방 기계, 2박3일 관광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사회는 라디오서울 방송의 박광해씨가 맡게 된다.
문의 (323)96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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