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LA에서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1928~87)의 작품들이 다수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11일 지난 3일 사업가 리처드 와이즈먼의 LA 자택에 소장돼 있던 워홀의 작품 10점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라진 작품들은 워홀이 1970년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전 풋볼스타 O.J. 심슨, 축구황제 펠레 등 스포츠스타들을 실크스크린으로 옮긴 컬렉션으로 수백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와 세로 각 1m 크기의 이들 작품은 도난 당시 자택의 거실 벽에 걸려 있었으며 3일 가정부가 도난사실을 처음 확인하고 신고했다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도난당한 작품들을 제외하고 다른 귀중품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작품을 찾기 위해 10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