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창사 40주년을 맞아 실시한 제30회 문예공모전의 시상식이 30일 오후 5시 본사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문예공모 입상자 11명 중 6명이 참석,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송상옥 심사위원장, 오수니(시 가작), 이정아(시 당선), 장미화(시 가작), 뒷줄 왼쪽부터 이은상(시 장려상), 황명숙(생활수기 가작), 제니 차(단편소설 가작), 전성환 본사 사장.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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