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결혼… 임신 5주 밝혀져
지난 달 결혼한 레이싱걸 출신 탤런트 오윤아(27)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 돼지띠 아기의 엄마가 된다.
지난달 5일 결혼한 오윤아는 현재 임신 5주 가량 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모 회사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송훈 씨와 결혼식을 올린 오윤아는 결혼식 후 인뎨謬첸?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촬영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신혼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30분간 코피를 흘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윤아는 지난해 송 씨을 만나 같은 해 9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지난 달 결혼에 골인했다.
오윤아는 현재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소아과 의사 ‘조문경’ 역을 맡아 결혼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조문경’은 실력파 흉부외과 전문의 이건욱(김민준 분)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친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혼을 감행하는 인물이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