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3일 이라크 주둔 미군의 즉각 철수를 요구하며 텍사스주 크로포드 목장 근처에 농성캠프를 차린 신디 시핸 등 반전주의 시위자들은 이라크 파병 미군 가족들의 견해를 대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이들은 미국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정책을 옹호하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라크 정책 홍보를 위해 유타주를 방문한 후 이틀간의 일정으로 아이다호주 휴양지에 묵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시핸이 요구한 단독면담에 응할 것인지 여부에 관해서는 아무런 시사도 하지 않았다. 부시 대통령은 이미 2명의 고위 보좌관들을 그녀에게 보내 의견을 청취토록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그녀의 주장은 근본적으로 그릇된 것으로 전몰장병 유족들 전체의 견해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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