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통이상씩 서로 문자메시지 주고받아
이은주 가족도 안다…비난하는 이유 모르겠다
자살한 영화배우 이은주씨와 생전에 서로 사랑한 사이였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가수 전인권씨가 이은주씨도 나를 사랑했다면서 왜 이렇게 네티즌들에게 야단맞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2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언론에서는) ‘충격 고백’이라고 하는데 충격 고백을 한 적이 없다면서 사랑은 좋은 것이다. 왜 그렇게 나를 비난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5년 전에 이씨를 처음 만났다는 전씨는 4년 동안 하루에 열 통 이상씩 (휴대폰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면서 이씨 역시 생전에 나에게 사랑을 표현한 적이 있다. 우리는 분명히 사랑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씨의)가족 역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인터뷰한 기자들 상당수가 이은주씨와의 관계를 질문했을때 침묵하고 있다 음반 발매와 책 발간을 앞두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씨는 사랑 고백을 하게 된 것은 인터뷰 도중 기자의 질문에 엉겁결에 답한 것 이라고만 밝혔다.
전씨는 이미 이은주씨와 관련된 곡을 만들어놓았다면서 새로 발표할 음반에 이 곡을 수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씨는 이씨가 자살하기 4개월전에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무척 말라 보였다고 밝히고 특히 영화 ‘주홍글씨’의 노출신을 부담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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