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인2역 강행군 촬영…컨디션 위해 술·담배 싹둑!
엄태웅 화보
탤런트 엄태웅이 KBS 2TV 수목극 ‘부활’(극본 김지우ㆍ연출 박찬홍)에서 ‘금욕’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형제를 위한 처절한 복수를 다룬 ‘부활’에서 강력계 형사 하은와 냉철한 사업가 신혁 1인 2역을 연기하는 엄태웅은 최근 즐기던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고 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엄태웅의 측근은 “엄태웅의 촬영 분량이 너무 많아 컨디션 유지가 쉽지 않다. 체력 유지와 맑은 정신을 위해 술과 담배를 끊기로 했다”며 “연기를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쉽게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지독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엄태웅이 독하게 연기에 몰입하는 이유는 최근 극중 하은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1인 2역 시절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신혁이 하은을 대신해 복수에 나서면서 1인 2역이 1인 2중인격으로 변해야 하기 때문. 한 인물을 통해 두 사람의 성격을 동시에 담아내기가 결코 쉽지 않아 더욱 연기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엄태웅은 22일 ‘부활’ 시청자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7~8%대의 부진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을 통해 격려의 글을 남긴 7만 네티즌들에게 ‘뿌듯한 마음과 사명감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좌절과 아픔을 뒤로 하고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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