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PD의 계절 시리즈 완결편 ‘봄의 왈츠’에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봄의 왈츠’는 지난 2일부터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급 연기자 선발에 나선 가운데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들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현재 지원자 중에는 기존 기획사의 신인 연기자는 물론, 기성 연기자도 대거 포함돼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봄의 왈츠’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당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으로 기획했는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연기했던 연기자들이 온라인 오디션에 지원해 적잖이 놀라고 있다. 방침상 이름을 공개할 순 없지만 이들 중에는 최근 한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한 연기자도 있고, 인기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은 스타급 신예 연기자도 있다. 이들은 일반인 지원자들과 경쟁을 기꺼이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포털 네이트닷컴(tong.nate.com/springwaltz)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하루 평균 1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류접수는 19일까지 이루어지며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 100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드라마의 초반부 아역분 촬영을 시작한 ‘봄의 왈츠’는 6, 7월 중에 성인연기자 캐스팅을 완료하고 9월부터 촬영을 재개, 2006년 3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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