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작 ‘못된 사랑’ 위해 맹연습
배우 고소영이 첼로와 헬스 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
올해 초 새 소속사를 정하고 2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를 선언한 고소영이 첼로 강습과 헬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안방극장 복귀를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고소영은 편성 등 촬영 여건을 준비 중인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첼리스트로 캐스팅된 상태. 아직 촬영 일정 등은 미정이지만 모처럼 복귀작에서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드러내기 위해 첼로 연주 실력을 쌓아 가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모 대학 음대 교수를 개인 강사로 초빙, 주 2~3회씩 교육을 받고 있다. 또 오랜 만에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예전의 ‘몸짱’ 스타의 명성에 걸맞은 멋진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헬스 트레이닝을 통한 몸 만들기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고소영이 출연할 예정인 ‘못된 사랑’은 당초 MBC를 통해 5월에 방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파트너인 비의 출연 번복 등으로 제작이 중단됐다 최근 캐스팅을 확정하고 다시 제작에 돌입했다. 현재 ‘못된 사랑’의 외주제작사는 지상파 방송사와 편성 등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그러나 고소영은 편성 확정 여부와 관계 없이 연기 활동 재개를 위해 만반의 채비를 갖추겠다는 프로 정신을 과시하고 있다. 고소영의 측근은 “안방극장 복귀는 7년 만이어서 더욱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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