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총선 연기론이 제기된 가운데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일 총선이 예정대로 내년 1월30일에 실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방미중인 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선거는 “연기되면 안 된다”면서 “이제 이라크 국민들이 투표하러 가야할 때”라고 못박았다. 이라크의 수니파 및 쿠르드족 17개 정당 및 단체들은 선거의 경비가 확실히 확보될 때까지 선거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아야드 알라위 이라크 총리는 선거 연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은 선거를 위해 이라크 주둔 미군병력을 현재의 13만8,000명에서 내년 초 15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재선거가 실시된다면 외국의 개입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언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정 개입 자제를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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