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표 7월말 일방적 계약해지
소유진측 자비로 활동, 고소사실 어이없어
탤런트 소유진(23)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당했다.
연예기획사 나다엔터테인먼트 곽동훈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소유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곽대표는 21일 스투와 전화통화에서 “소유진은 나다엔테터인먼트와 12월14일 전속계약이 끝남에도 불구하고 7월 말 회사측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곽대표는 이어 “소유진은 언론을 통해 ‘나다엔터테인먼트와는 이미 지난 4월 계약이 끝났다’고 주장해 나와 회사가 거짓 주장을 펴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고 고소배경을 설명했다.
곽동훈 대표는 소유진의 신인 시절부터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왔다. 곽대표는 소유진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곧 제기할 예정이다.
한편 고소사실을 전해들은 소유진의 한 측근은 이날 “얼마 전 (소)유진이가 나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만나 일을 원만하게 푼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아해 했다.
이 측근은 이어 “(소)유진이는 올해 들어 나다측 지원 없이 거의 자비로 활동했는데 고소까지 당했다는 사실에 무척 어이없어 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소장이 오면 그 내용을 검토한 뒤 대응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의 ‘대결! 반전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