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10대 한인 여성이 핼로윈 데이었던 지난 31일 밤 샤핑몰 주차장에서 라틴계 강도에게 핸드백을 강탈당하고 칼에 찔려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12701 타운센터 드라이브에 있는 샤핑몰 주차장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있던 전모(18·LA 거주)씨가 라틴계 남성의 공격을 받아 왼쪽 어깨와 오른쪽 다리를 칼에 찔리고 핸드백을 빼앗겼다.
강도는 범행 직후 부근에서 대기중이던 짙은 파란색 셰비 블레이저(4UJW303)를 타고 달아났으며 전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김경원 기자>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12701 타운센터 드라이브에 있는 샤핑몰 주차장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있던 전모(18·LA 거주)씨가 라틴계 남성의 공격을 받아 왼쪽 어깨와 오른쪽 다리를 칼에 찔리고 핸드백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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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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